2023.12.16 흩어진제자들 - 구약의 이정표 ⑥ - 파수꾼 운동 (사 62:6-12)

 흩어진 제자들은 다니는 제자, 어떤 면에선 숨어서 하는 제자들이다. 그렇다면 숨 은 망대를 만들어야 된다. 이게 키다. 

▣ 본론 

1. 파수꾼 회복(사 62:6-12) 

숨은 망대를 만드는데 세 가지를 만들어야 된다. 파수꾼 회복. 군데군데다가 파수꾼을 세우는 것이다. 

1) 24 

2) 25 

3) 영원(6) 

“종일 종야 여호와로 쉬지 못하게 하라. 여호와로 기억나게 하라.” 이게 6절이 다. 저는 여기서 24, 25, 영원. 그렇다. 막을 수 없다. 

2. 길 

파수꾼이 뭐냐? “길을 만들어라.” 

1) 성문 길을 만들면 10절에 나왔다. “성문으로 나아가라.” 

2) 돌 그리고 뭔가? “돌을 제하라.” 불신앙 다 없애라. 

3) 대로 “대로를 수축해라.” 그래야 올 것 아닌가? 고속도로 있어야 차가 다닐 것 아닌가? 

3. 기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어라.” 이게 세 번째 것이다. 

1) 땅끝 만민을 위해 기를 들 이유가 “땅끝까지 이 사실을 반포하라.” 

2) 구원 그러고 “시온에게 구원을 설명해라.” 

3) 상급, 보응 “상급과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숨은 망대를 어떻게 만드느냐? 곳곳에 파수꾼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곳곳 에다 길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만민을 위해서 깃발을 세우는 것이다. 눈에 안 보이게. 이게 진짜 어떤 면에선 선교사가 하는 것이고 우리가 숨은 진짜 전 도는 이 전도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약간도 인본주의 쓰지 말라는 말은 진짜 제자를 만나야 되니까. 어떤 면에선 잘해줄 필요도 없다. 어떤 면에선 여러분 큰 실력이 필요 없다. 진짜 제 자는 시험 왔을 때 흔들리지 않는다. 이런 파수꾼을 곳곳에 세워라. 

▣ 결론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절대 망대를 세워나가는 이게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