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30 구역공과 - 광야 40년이 주는 교훈과 나의 24 (신 6:1-9)

구역공과
한국어
작성일
2022-01-30 23:2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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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신학자 중에 광야는 옛날에 있었던 얘기인데 지금 우리에게 뭐 필요하냐?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이유가 없는 것이 없다. 여 기서 나오는 것이 나의 24이다. 

▣ 서론 

1. 광야(준비) - 보좌의 축복 

▷ 광야는 준비하는 장소다. 굉장히 중요한 것을 광야에서 다 주셨다. 가나안 들어가기 전 마지막 기회인 광야에서 일어났던 모든 사건, 준비된 내용이 우리 인생길을 가는데 꼭 필요한 것을 주신 것이다. 

▷ 광야 길을 가는데 반드시 보좌의 축복을 찾아야 가나안 들어갈 수 있다. 이 축복 을 찾아내라고 성막 만들라고 하셨다. 성막 안에 도구들이 그리스도를 설명하는 것이고, 결국 그리스도를 보도록 한 것이다. 

2. 신 6:4-6 각인, 뿌리, 체질 

말씀이 각인되면 뿌리내리고 응답이 온다. 정확한 언약이 보좌의 축복이다. 이것 으로 뿌리내려야 한다. 

3. 두 백성 → 가나안 

1) 확신 – 반드시 가나안 들어갈 것을 확신한 사람들이 있었다. 

2) 현실 위주 – 현실만 보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 40년 – 힘들 수는 있지만, 언약 붙잡는 것이 40년 광야였다. 반드시 각인된 응답 이 온다. 

▣ 본론_ 광야에서 무엇을 준비시켰나? 

1. 237그릇 준비 

1) 이드로(모세) - 이드로가 모세를 알고 도운 것이다. 주의 종들, 렘넌트들이 237그릇을 준비하는 것을 알고 돕는다면 그것 하나로 끝이다. 

2) 단(출 18:1-12) - 단을 쌓는 내용이 나온다. 키(Key)가 되는 단어가 ‘단’이 다. 

3) 제도(출 18:13-26) - 제도를 얘기했는데 여기서 나온 단어가 천부장, 백부 장인데 이것은 계급이 아니다. 237을 준비하면서 가는 여정 속에서 일어나 는 일들이다. 

▷ ‘237그릇을 준비하는 오늘’ – 실제로 237그릇 준비들이 거의 안 되어 있다. 사 실은 237이라는 개념이 전혀 없다. 앞으로 각 교회와 렘넌트들이 모일 타운이 237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2. 참된 치유 

1) 400년 – 애굽에서 400년 동안 종노릇했다. 이것을 고치고 가야 한다. 

2) 상처 – 상처가 뿌리내려져 있다. 광야에 40년을 두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3) 불신앙(광야 근성) - 불신앙하기 너무 좋은 곳이 광야다. 

▷ ‘ 미래’ - 우리 속에 많이 쌓이는 것이 미래가 된다. 종노릇하는 습관, 상처, 광야 근성 다 없애고 아무리 어려워도 광야에서 하나님 언약 붙잡고 각인, 뿌리, 체질 되면 그것이 미래가 된다. 

3. 서밋 – 서밋이 되어야 자신이 살게 된다. 

1) 이유 – 사탄이 준 12가지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이다. 

2) 내용 – 왜 언약궤, 성막, 세절기를 줬는지 그 속에 있는 그 내용, 언약을 제 대로 붙잡는 것이다. 

3) 절대 – 이 이유와 내용 속에 있는 절대 것을 붙잡는 것이다. 그래서 신 6:4- 6 말씀을 하신 것이다. 

▣ 결론_ 광야 길 가는 동안 잡아야 될 단어 세 가지 

1. 나 –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전무후무한 축복이 있다. 그래서 교만할 필 요도 낙심할 이유도 없는 것이다. 

2. 교회 – 내가 교회에서 무엇을 해야 될 것인지가 보인다. 주로 어렵고 버려 져 잇고 숨겨진 빈 곳에 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이룬 전무후무는 누가 빼 앗을 수도 따라 할 수도 없다. 

3. 업 – 업에 전무후무한 응답이 온다. 하나님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과 원하 시는 곳에 나의 직업과 산업이 쓰임을 받는다. 

응답’ – 응답은 그 뒤에 온다. 지금 내가 언약 붙잡고 있으면 지금 응답이 오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와 있다. 그 시간은 우리가 알 필요가 없다. 보좌의 언약을 잡는 것이다. 계속 메시지의 흐름을 타면서 받는 응답은 엄청나다. 하나님의 말 씀 붙잡을 때 정확한 미래가 보인다. 한 주간 메시지를 듣고 주일 강단에서 최종 단어를 결정해라. 그것이 보좌의 축복과 능력속에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