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0 주일1부 - 현장 살리는 교회 (마 9:1-8)

주일1부
한국어
작성일
2022-02-20 23:0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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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론 

1. 사람 때문에 하나님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1) 세상 사람들, 껍데기 성공자들, 교회 다니지만 복음 없는 종교인들 – 하나님 을 안 믿고 도움이 안 되니까 힘없고 병든 사람들을 무시하고 싫어한다. 

2) 오늘 움직이지도 못하는 중풍병자 한 명을 네 명이 침상을 만들어서 메고 온 것이다. 

3) 예수님께서 그 믿음을 보시고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네 침상을 들고 집 으로 가라.”라고 말씀하셨다. 

4) 이러니까 서기관들이 막 비난한다. 

2. 병든 자들, 힘없는 자들을 방해한 사람들 

1) “병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라고 하신 예수님께 “참람하도다. 어찌 신성한 말을 저런 가치 없는 사람에게 쓰느냐.”라고 방해한 서기관들 

2) 세리들과 같이 밥 먹었다고 예수님을 부도덕하다고 한 바리새인 

3) 금식할 필요 있냐고, 지금이 금식할 때냐고 하신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경 건이 부족하다고 비난했다. 

4) 예수님이 귀신 쫓아내니까 귀신의 왕이냐고 하는 바리새인 

▷ 이 사람들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다. 

3. 주의해야 될 것 

1) 거라사 지방의 사람들(마 8:34) - 귀신들린 자를 고치신 예수님께 우리 동 네에서 떠나라고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가버나움으로 가셨고 그 뒤에는 예 수님께서 거라사 지방에 가신 적이 없다. 그 지역에는 복음이 증거되어 살아 난 기록이 없다. 

2) 가버나움 지방의 사람들(마 9:2) - 예수님께 살려 달라고 중풍병자를 메고 온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다. 믿음 가지고 그리스도 언약을 붙잡는 자는 예수님께서 끝까지 책임지신다. 낙심할 이유가 없다. 

▣ 본론 

1.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긍휼히 여기시고 소자야, 네 죄 사함 받았느니 라.”(2절) 

아무 힘도 없고 배경 없는 중풍병자를 네 명이 살리려고 메고 왔다. 이 사람은 도 와주는 사람이 없으면 예수님을 만나러 올 수가 없다. 

1) 보좌의 축복이 임한 것 - 그리스도 언약을 붙잡는 순간에 모든 흑암, 저주, 지옥 배경이 없어지고 보좌의 축복과 능력이 임하는 것이다. 그러니 치유가 일어나 버린 것이다. 보좌의 능력을 전달할 사람이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 을 것이다. 여러분이 보좌의 능력을 움직일 수 있다면 세상 움직일 것이다. 여러분도 이 응답을 받을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마라. 

2) 보좌의 기능도 임한 것 

3) 보좌의 미션이 주어진 것 -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6절) 

▷ 롬 8:31(39) 하늘이나 땅이나 그 어떤 능력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너희를 끊을 수 없으리라. 그 어떤 자도 그리스도의 손에서 여러분을 빼앗아 갈 수 없 다. 사람들 말, 사탄의 말 듣고 포기하지 마라. 낙심할 이유 없다. 그리스도 만 난 순간 끝난 것이다. 

2. “네 침상을 가지고 가라.”(6절 하반절) - 완전히 치유했다. 그리스도께서 는 여러분 개인이 보좌화될 때까지 책임지신다. 

1) 그 권세를 가지고 가라. 

2) 근원을 치유하셨다(치유보다 더 큰 것). -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사람의 소리, 흑암과 사탄에 잡혀있는 것을 치유하셨다. 

3. “집으로 가라.”(6절 하반절) – 이 언약을 진짜 믿는 순간,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의 집과 현장까지 보좌화하시는 것이다. 

▷ 가난한 자, 어려운 자, 병든 자, 세리를 무시하는 자는 보좌의 축복을 알 수가 없고, 알 이유도 없고, 갈 수도 없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후대까지 망한 것이다. 

▷ 그리스도는 여러분을 끝까지 책임지신다. 여러분이 모든 흑암에서 벗어나 보좌 의 축복이 될 때까지 책임지신다. 친구의 믿음이 아닌, 중풍병자 자신이 믿음 가 지도록 그리스도께서 축복하셨다. 신분과 권세만 준 것이 아니고 증인으로 가라 고 하셨다. 사탄과 복음 없는 사람들의 소리에 낙심하지 말아라. 거기에 속으면 후대들이 망한다. 이 언약 딱 잡아라. 

▣ 결론_ 다섯 가지 될 때까지 포기하지 마라. 

1. 그리스도 체험될 때까지 포기하지 마라. 

2. 미래가 확실히 복음될 때까지 포기하지 마라. 

3. 24, 25, 영원이 내 손에 잡힐 때까지 포기하지 마라. 

4. 보좌의 축복이 보일 때까지 포기하지 마라. 

5. 세계복음화 진짜 될 때까지 포기하지 마라. 

- 그 이전에는 포기할 자격이 없다. 예수님이 처음 부르실 때 세계복음화하도록 부르신 것이다. 절대다. 

▷ 소경 바디메오가 고함을 지른 것이다.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제일 좋은 기도이다. 거기에 그리스도께서 걸음을 멈추셨다. 끝난 것이다. 그리스도 체험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