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5 흩어진제자들 - 구약시대의 전도 이정표 ④ - 미스바운동 (삼상 7:1-15)

흩어진제자들
작성일
2023-11-25 13:03
조회
3623

 흩어진 제자들과 전도하는 사람이 전도의 이정표를 잘 봐야 된다. 여러분 통해서 미스바운동이 일어나야 되는데 미스바운동의 제일 중요한 비밀이 무엇인가? 

근본 원인 발견 

근본 원인을 발견해야 된다. 근본 원인을 발견해야 메시지도 바로 나오고 방법도 바로 나오는 것이다. 사무엘 이전의 사람들은 이걸(근본 원인 발견) 발견 못 했다. 그러니까 엉뚱한 소리 한다. “저 블레셋 저거 나쁜 놈이다.” 나쁜 놈 맞는데 그렇 게 발견 해버리면 발견 못 한 것이다. 근본 원인을 발견한 사람이 나왔는데 그게 사무엘이다. 그래서 사무엘이 미스바운동을 편 것이다. 

1. 시작 

자, 그렇다면 이 블레셋을 막는 시작이다. 

1) 삼상 1:9-11(정확한 언약) 

시작이 어디서부터 나왔는가 하니까 한나의 올바른 기도에서부터 시작이 됐다. 올바른 기도란 말은 다시 얘기하지만 정확한 언약에서 시작된다. 여 러분들은 진짜 응답받을 사람이기 때문에 가짜 기도는 응답 안 된다. 

2) 삼상 2:1-10 

그리고 실제로 응답받고 난 뒤에 하나님께 헌신하고 찬양드리는 게 나온다. 사람은 응답받고 나면 달라지는데 응답받고 난 뒤가 중요하다. 

3) 삼상 3:1-19 

이래 가지고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더 정확한 언약을 확실 

하게 붙잡게 된다. 중요한 거는 19절이다. “이날 이후로 사무엘의 말이 한 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했다.” 이게 블레셋과 싸우는 시작이다. 

2. 미스바운동(삼상 7:1-15) 

이때부터 미스바운동의 시작이고, 이 미스바운동은 전쟁을 막는 운동이 되어 졌다. 

1) 이스라엘의 핑계 

이스라엘의 핑계 이런 것은 응답 못 받는다. 계속 이스라엘 사람 원망하고, 어느 왕이 잘못됐고 어느 사사가 잘못됐고 뭐가 블레셋이 어떻고, 말도 안 되는 소리 계속 한 것이다. 

2) 사무엘의 메시지 

이때 사무엘의 메시지를 보시라. “너희는 다 여호와께 돌아오라.” “모든 우 상을 버리고. 모든 거짓 신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3) 결과 

이래서 미스바운동이 일어나는데 그 결과는 어마어마했다. “사무엘이 살아 있는 동안 블레셋이 쳐들어오지 못했다.” 얼마나 막강한 힘이 있었던지 “사 무엘이 살아 있는 동안엔 전쟁이 그쳤다.” “사무엘이 살아있는 동안 모든 사 무엘 본 사람들은 여호와를 믿었더라.” 이걸로 끝난 게 아니다. 

3. 후대 - 다윗(삼상 17:1-47) 

완전히 블레셋 이기는 후대가 나온 것이다. 블레셋은 계속 쳐들어온다. 그러니 이런 인물을 사무엘이 남기고 간 것이다. 이 사람이 누구인가? 다윗이다. 

이 블레셋이 이번엔 어떻게 쳐들어왔는가? 골리앗이 와서 시끄럽게 하지 말고 간단하게 하자는 것이다. 이건 지가 힘이 있으니까 “1대 1로 붙어서 내가 지면 다 우리 항복할게, 너희도 지면 항복해라. 많은 사람 피 흘리지 말자. 이스라엘 내놔.” 그런데 그냥 얘기한 것이 아니다. “여호와 믿는 자 나와.” 이랬다. 

1) 심부름 

여기서 다윗이 심부름을 온다. 싸우러 간 게 아니고 심부름 갔는데 여호와 를 모욕하는 골리앗 말을 다윗이 들은 것이다. 싸워야 되겠다고 결심한다, 그때. 그래서 형들에게 먼저 얘기한다. 그러니 형들이 대판 욕을 했다. 그때 다윗은 한마디 했다. “제가 왜 이유가 없겠습니까.” 

형들에게 안 먹히니까 천부장에게 얘기했다. “내가 싸우게 해 달라.” 그러니 천부장이 너무 기가 차니까 왕에게 데려가서 소개한다. “얘가 골리앗과 싸 우겠다니까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그때 사울 왕이 그랬다. “그는 장수인데 네가 싸울 수 있겠느냐?” 

2) 신앙고백 

거기서 다윗은 신앙고백을 한다. “여호와께서는 나를 사자와 곰에게서 구원 해 주셨다. 하나님을 모욕하는 자의 손에서 나를 건지실 걸 믿는다.” 

3) 골리앗과 대화 

여기서 가서 이게 골리앗과의 싸움이 나오는데 싸움보다 더 중요한 게 대화 다. 다윗이 뛰어가니까 이 골리앗이 자기의 신의 이름으로 저주했다. 영적 싸움이다. 그러니 다윗 와서 멈춰서니까 골리앗이 얘기했다. “너는 나를 개 로 여기느냐, 뭔 막대기를 가져오느냐.” 얘기했다. 그때 다윗이 골리앗이 저 주한 그 반대 것으로 얘기한다. “너는 칼, 창, 단창으로 왔지만 나는 네가 모 욕하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왔다.” 우리가 싸워야 되는 영적인 굉장한 싸움 이 그것이다. “오늘 여호와께서 네 목을 내 손에 붙이셨다. 생명과 구원은 칼에 있지 않음을 여호와께 있음을 보여주겠다.” 

여러 가지의 고백과 대화에 생각해야 될 게 많다. 당연히 이겼다. 다윗은 골 리앗과 붙으면 백전백승한다.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다. 사람들이 불리한 싸 움을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이라 하는데 그건 표현을 잘못한 것이다. 골리앗 과 다윗 붙으면 다윗 계속 이긴다. 두 가지 이유로. 이 다윗은 완전히 하나님 손에 잡힌 언약 가진 사람이다. 또 실제로 다윗이 던진 돌 실력하고 골리앗 이 치는 칼 실력하고는 비교가 안 된다. 다윗은 거기에 대한 자신도 있었고 여호와 하나님의 계획이란 확신이 있은 것이다. 그래서 이거는 전 세계 소 문나는 유명한 얘기가 된 것이다. 이게 여러분들이 하는 전도운동이다. 꼭 언약 잡으시고 우리 지금 근본 원인을 알고 파고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