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2 산업 - 세 가지 플랫폼 (행 18:1-4)

산업
작성일
2022-10-22 18:0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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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든, 산업이든 제일 중요한 게 플랫폼이다. 그래서 산업인들은 세 가지 플랫폼을 만들어야 된다. 어떻게 만드느냐가 중요하다. 


▣ 서론_ 

상처(불신앙) - 하나님 계획 X 

갈등(까다로움) - 실수 X, 문 X 

교회(신앙생활) 상처 

 상처나 불신앙이 표시 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 굉장히 중요한 하나님의 계 획 속에 있으면서 이 계획을 못 보게 된다. 또, 갈등이 많고 까다로운 사람이 있다. 아무래도 실수가 없지만 많은 문이 닫히게 된다. 나이가 들면 내 생각이 맞다고 생 각하기 쉽다. 젊은 사람들이 경험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새것이 많이 있다. 교회 에서 신앙생활 잘한다고 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많은 상처를 주게 된다. 눈에 안 보 이는 이런 것 때문에 사업도, 교회도, 내 신앙생활도 제대로 안 되는 것이다. 


“의미” - 감사(발견)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계획이 뭘까?’ 의미를 찾는 것이다. 이럴 때 굉장한 감 사가 나온다. 이 말은 하나님의 중요한 것을 발견했다는 말이다. 이런 걸 알고 감사 하는 사람은 굉장히 중요한 문이 열리는 것이다. 

▷ 이(상처, 갈등, 교회 상처) 상태에 있으면 내가 아무리 좋은 복음을 가지고 있어 도 플랫폼이 안 만들어지는 것이다. 옳은 말을 하면서 상처 주고 문 닫아 버리는 데 그게 무슨 플랫폼인가? 감옥소다. 

복음 - 참 복음을 가지고 있다면 어렵지 않다. 있는 그대로 해야지, 뭘 자꾸 찾으 려고 하니까 문제가 오는 것이다. 굳이 찾으려고 하면 근본적인 것, 기본적인 것, 본질적인 것, 기초적인 것을 찾아야 된다. 

▷ 제가 전도사 때, 어린이 사역을 맡았는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 하나님이 원 하시는 것, 내가 정말 하나님 앞에 해야 될 것, 하나님의 뜻이 뭘까를 생각했다. 가장 쉬운 교적부 정리부터 했다. ‘어릴 때 아이들에게 말씀이 들어가게 해야겠 다.’ 이게 하나님의 뜻임을 깨달았다. 그때 성경에 플랫폼을 발견했다. 다락방이 다. 초대교회는 전부 다락방에서 성경 공부를 했다. 한 장소, 집에서 꾸준히 말씀 운동을 펴는 것이다. 그러면 전도, 양육, 제자, 심방, 다 포함된다. 내가 할 수 있 는 가장 좋은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찾는 거다. 꼭 해야 될 것을 안 한다. 말하자면 플랫폼이 없는 것이다. 그러니 안 된다. 산업도 똑같다. 

▣ 본론 

어떤 면에서 영적 플랫폼, 산업 플랫폼, 전도 플랫폼은 세 개가 아니고 하나다. 이걸 잘 만든 대표적 인물이 브리스가, 아굴라 부부다. 

1. 영적 플랫폼 - 눈에 안 보이는 게 더 중요하다. 영적 플랫폼 먼저 만들어야 된다. 

1) 1, 3, 8 - 이미 브리스가 부부는 마가 다락방에 있었다(행 2:10). 그곳은 1, 3, 8을 체험하는 현장이었다. 

2) 24, 25, 00 – 이 축복을 누리고 있으니 플랫폼이 당연히 나온다. 우리는 자 꾸 다른 데서 찾으려고 하는데 여러분의 소속은 마귀가 아니라 성령이다. 여 러분의 배경은 지옥이 아니라 보좌다. 이걸(1, 3, 8) 이렇게(24, 25, 00) 누 리고 있으니 이게(상처, 갈등, 교회 상처) 필요 없다. 이러다가 바울을 만났 는데 가르칠 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바울에게 영향은 줄 수 있다. 

▷ 적어도 산업인 중직자들은 주의 종들이 기도할 수 있는, 힘 얻을 수 있는 영향 을 주는 것이다. 그게 중요하다. 중직자 한 분이 응답받으면 다른 사람, 목사 에게 영향이 간다. 

3) 갈 2:20 “이제는 내 생각, 내 옛날 것, 내 주장, 내 수준, 아무것도 아니구나. 그리스도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이다.” 

빌 3:1- 21 바울이 이 플랫폼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수준이 다르다. “이 룬 것도 없고 그리스도의 손에 있는 그것 잡으러 간다.” 많은 신자들이 땅의 것 이야기하는데 “그것 필요 없고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대부 분 인물이라고 하면 로마 시민권을 필요로 했다. 바울은 “우리는 하늘의 시 민권을 가졌다.” 그러면서 21절에는 기도에 대한 엄청난 비밀을 얘기했다. “만물이 그 앞에 복종하게 된다.” 

▷ 이게(“의미” - 감사(발견), 복음, 본론 1) 많이 쌓여 있어서 나오는 응답과 이게 (상처, 갈등, 교회 상처) 많이 쌓여 있어서 나오는 응답하고는 다르다. 

2. 산업 플랫폼 - 이 속에서 산업 플랫폼이 만들어지기 시작하고 그리로 오는 것이다. 

1) 로마, 유대인 –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로마와 유대인의 만남이다. 국제결혼 했다. 복음 없으면 가장 불행한 사람이요, 복음 있으면 가장 축복된 사람이 다. 복음 없는 사람이 남의 나라 사는 것은 가장 불쌍한 것인데 복음 있으면 가장 큰 선교사가 된다. 

2) 전도자들의 만남 – 전도자들의 만남이 일어났다. 이보다 더 큰 축복은 없다. 

3) 산업의 만남 – 이때부터 산업의 만남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당시 천막 짜는 산업인데 시대에 맞았고 바울이 전도할 수 있도록 평생을 도와주고도 남았다. 

3. 전도 플랫폼(행 18:4) - 이렇게 되어야 후대를 살릴 수 있다. 

1) 회당 - 바울과 브리스가 부부가 만나서 같이 회당으로 갔다. 회당에는 미래, 아이들, 문화, 모든 것이 다 있다. 

2) 안식일 – 특별히 안식일에 찾아갔다. 

3) 예배(복음) – 복음 안에 있는 예배가 무엇인지 바로 가르쳤다. 이 하나로 모 든 일이 이루어진 것이다. 여러분의 작은 사역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 면 영원히 간다. 

▣ 결론_ 빌 1:9-10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해라.” 

1. 비상식(상식 이하) - 우리는 자꾸 비상식(상식 이하)을 선택한다. 

2. 상식 – 누가 말을 하면 항상 상식적으로 들어야 된다. 

3. 상식 이상 – 그리고 상식, 그 이상의 것을 선택해야 된다. 이게 중요하다. 이걸 보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했다고 하는 것이다. 

▷ 여러분에게 욕하는 사람은 습관이 나빠서 그렇지, 여러분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것이다. 교회 와서 쓸데없는 소리 많이 하는 사람은 수준이 낮아서 그렇지, 교회 에서 자기 갈급한 것을 찾는 것이다. 여러분은 플랫폼을 만드셔야 된다. 그러면 저절로 응답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