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4 산업 - 초대교회 산업인으로 돌아가야 (행 2:9-11)

산업
작성일
2022-12-24 17:28
조회
7642

 산업인들이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것이 제일 정확하다. 

4 복음서 누가 사도행전 – 4 복음서를 자세히 봐야 사도행전을 잘 알 수 있다. 제자들이 여기(4 복음서)에 있을 때와 달리 여기(사도행전)에서는 완전히 변화가 일 어난 것이다. 우리가 놓친 부분이 이것이다. 옛날 그대로 이 역사가 일어나고 있어 도 못 보는 것이다. 이것을 누가가 증명한 것이다. 

▣ 서론_ 4 복음서 

1. 바꿀 것(왕) -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왕으로 오셨다는 것이다. 

산상보훈 – 완전히 바꿀 것을 말씀하셨다. 복도 아닌 것을 복이라고 생각 하고 기도도 아닌 것을 기도라고 생각한다. 신앙생활 아닌 걸 신앙생활하 니까 옳고 그름만 계속 얘기하고 있다. 

마 13 생각을 다 바꿔야 된다. 믿음이 작은 씨처럼 보이지만 이게 나무가 되는 것이다. 좋은 땅에 떨어지면 엄청 열매가 일어나는 것이다. 눈에 잘 안 보이지만 누룩처럼 퍼지는 것이다. 장사하고, 밭에 일하는 것처럼 보이 지만 큰 보화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가라지 뽑으려고 하다가 알곡까지 뽑 히니까 가라지는 놔두라고 하셨다. 

변화산에 데려가신 것, 가이사랴 빌립보에서의 질문, 전부 바꿀 것을 말씀 하셨다. 

2. 버릴 것(종) - 마가복음은 예수님께서 종으로 오셨다는 것이다. 

세례 – 광야 – 대속물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등장한다. 예수님도 대속물로 오셨다. 그래서 우리가 뭘 버려야 되느냐 빨리 캐치해야 된다. 

3. 찾을 것(사람) - 데오빌로(누가) 

누가복음은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는 것이고 의사 누가가 데 오빌로에게 보낸 편지다. 말씀을 붙잡고 전달하는 것이 다다. 

4. 누릴 것(하나님) - 요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설명 한다. 

요 1:1- 14 , 12 처음부터 답이 나왔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는데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하나님과 함께 모든 걸 창조하셨다.” 그는 예수님 이다. “그가 빛으로 오셨는데 백성들이 알지를 못했다.” “말씀이 육신이 되 어”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었다는 말이다.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 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같은 말이 된다. 

요 14:16, 26, 16:13 이게 본론이다. “내가 가면 보혜사 성령을 보내겠 다.” “보혜사 성령은 네게 모든 것을 깨닫게 할 것이다.” “성령께서 장래 일 을 알게 할 것이다.” 14-17장까지 성령 이야기를 계속하신다. 

믿음(벽) – 체험할 필요 없다. 다 끝내고 믿으라고 하신 것이다. 믿음은 큰 벽을 넘어선 것이다. 보통 신자들이 이걸 안 넘어서고 있는 것이다. 내 생각이 모든 문을 다 막게 된다. 그래서 내 생각대로 하면 안 된다. 믿음은 하나님이 어마어마한 역사를 행하신 것이다. 

▣ 본론_ 사도행전 – 다른 세계 (육신 - 人學, 허황) 

우리는 주로 내 생각대로 신앙생활하다 보니까 거의 육신적인 신앙생활을 한다. 신 앙생활이 힘들고 시험이 든다면 육신적이라서 그렇다. 이단인 신천지의 이만희는 교회가 신학이 아닌, 인학을 하는 데라고 짚었다. 좀 믿는다 하면 또 허황되게 믿는 다. 이 두 개(육신, 허황)가 만난 게 어떤 면에서는 교회일지도 모른다. 이제 초대교 회에 모인 산업인들을 볼 필요가 있다. 

1. 행 1:14 

이유 X - 여기 모인 사람들은 이유가 없었다. 이미 엄청난 것을 본 것이다. 

1) 행 1:1 그리스도가 확인된 것이다. 

2) 행 1:3 하나님 나라의 일 확신했다. 

3) 행 1:8 그리고 이 약속을 준 것이다. 

2. 행 2:9-11 

조건 X – 마가 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은 조건이 없었다. 조건 따지면 못 간다. 

1) 행 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세 절기가 포함된 것이다. 

2) 행 2:41-42 마가 다락방에 모여서 은혜받고 전도운동이 일어났다. 

3) 행 2:43-45 이 사람들이 가지고 온 헌금을 다 하고 갔다. 

26만 5천(안나스, 가야바) - 절기 지킬 때 양만 26만 5천 마리 잡는 걸로 나왔 다. 이 양과 들어오는 돈을 안나스가 관리했고 대제사장 가야바가 안나스의 사 위였는데 예수님이 채찍을 드신 곳이 여기였다. 뭐든지 육신적이니까 앙심이 있었을 것이다. 예수님을 체포해서 안나스에게 먼저 데리고 갔고 이후에 가야 바에게 넘겼다. 그런데 사람들이 마가 다락방에 참여한 것이다. 자기가 가진 것을 다 내놓고 갔다. 그러니 유대인들이 엄청 핍박할 수밖에 없다. 

3. 행 11:19 

상황 X - 상황 살펴보지 않았다. 잡아 죽이려고 하니까 안디옥 교회를 세웠다. 

1) 행 7:1-60 스데반이 메시지 하고 죽는다. “이때까지 너희는 진리를 버리고 선지자를 핍박하지 않았느냐. 복음만 증거 되면 막지 않느냐.” 

2) 행 8:4-8 유대인들은 절대 안 가는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을 전한 것이다. 

3) 행 8:26-40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에게는 복음 전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하나님과 거꾸로 되는 것만 했다. 육신적인 신앙생활이라 그렇다. 

4. 행 13:1-4 

핍박 X - 본격적인 핍박이 일어났지만 핍박이 전혀 두렵지 않 았다. 하나님의 최고 소원인 선교에 중직자들이 연결된 것이다. 

1) 행 13:1 처음으로 선교사를 파송한 것이다. 

2) 행 16:15 루디아 

3) 행 17:6 야손 

4) 행 18:1-4 브리스가. 요소요소에 하나님이 중직자 산업인을 준비하신 것이다. 

5) 행 19:8-10 회당, 서원. 이렇게 준비하신 것이다. 

▣ 결론_ 세계복음화 

참 복음으로 시작하면 반드시 세계복음화는 되게 되어 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 말은 복음이 시작된 것이다. 복음이 시작되지 않으면 신경질 날 일이 많은데 어떻게 항상 기뻐하는가. 쉬지 않고 불평하고 사람 얘기하는데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하는가. 불평, 불만할 게 너무 많은데 어떻게 범 사에 감사하겠는가. ‘나는 참 복음으로 시작 안 했구나.’ 인정만 하면 된다. ‘내가 참 복음으로 시작해야 되겠구나.’ 하면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