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2 주일 1부 - 건축자들이 버린 돌 (마 21:33-4 6)

주일1부
작성일
2022-05-22 18:5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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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가 든든하지 않으면 흔들리고 무너진다. 오늘 예수님께서 많은 건축자들이 버린 돌 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고 하셨다. 머릿돌은 기초 돌이라는 말이다. 응답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근본 응답의 근원이 중요하다. 치유보다 더 중요한 게 몸의 근원적인 힘이다. 

▣ 서론_ 여러분의 인생을 어느 기초에 건축할 것인가? 인생의 기초를 든든 히 하는 머릿돌을 바르게 해라. 

1. 불신자 – 하나님을 안 믿으니까 귀신들린 사람에게 점, 굿하러 가는데 그 것이 인생의 기초 돌이 된다. 

2. 기초 돌이 잘못된 교인들 – 복음을 틀리게 해서 불신자들이 도움 못 받게 만든다. 

3. 반석 같은 그리스도를 인생의 기초로 둔 성도 – 그때부터 계속 응답이 온다. 

1) 여러분을 멸망시키려고 하는 사탄은 그리스도만 겁낸다. 

2)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교회 다니는 사람이 복음의 가치를 모르는 것이다. 

▣ 본론_ 확인할 것 -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되었다는 소리를 들은 적 없느냐”(42절) 

1. 이 언약을 붙잡은 다윗(시 118:1-22) 

1) 시 118:22 다윗이 한 말을 예수님이 인용하신 것 -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요긴한 머릿돌이 될 것이다.” 

2) 다윗이 절대 무너지지 않은 이유 – 그리스도라는 반석 위에 인생의 기초를 놓은 것이다. 

▷ 복음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 아니고는 불가능하다. 

3) 참 하나님을 아는 자 – 하나님이 어떤 위기에서도 건지실 것이다. 

2. 예수님의 포도원 농부 비유(33-42절) 

1) 주인이 포도원을 농부들에게 맡겼는데 열매를 달라고 하기 위해 보낸 종과 아들을 죽이니 왕이 군대를 데리고 가서 그들을 진멸한 내용 

2) 선지자를 보내면 죽이고, 구원의 말씀 하는 사람이 오면 죽이고, 전도하는 사람과 복음운동하는 옳은 단체가 나오면 이단 만들고, 예수님을 대적 

3)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진짜로 기초가 된 머릿돌이다.”(42절) 

3. 이 언약을 붙잡은 베드로 

1) 마 16:16 신앙 고백했을 때 예수님이 하신 말씀 – 마 16:18 “너는 베드로 라.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2) 행 4:11-12 앉은뱅이 일으켜 세우고 법정에 섰을 때 베드로의 고백 - “많은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된 줄 알지 못하느냐. 천하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 

▷ 이 언약 붙잡으시라. 어떤 문제 와도 괜찮다.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축복이다. 

3) 벧전 2:7-9 “불신자들이, 그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된 줄 모르느 냐.”, “너희는 택한 백성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이 빛을 선전하기 위해 불렀다.” 

▷ 이 베드로에게 하나님은 세계복음화를 맡기셨다. 

▣ 결론_ 종교에서 벗어나야 된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고 복음이다. 

▷ 싸움만 하는 교회는 그걸로 기초를 놓은 것이다. 저는 거기서 벗어나기로 했다. 그래서 저는 안 싸운다. 너무 인본주의 쓰는 교회는 인본주의로 기초를 놓은 것 이다. 자기주장, 자기 멋대로인 교회는 그것으로 기초를 놓은 것이다. 여기는 복 음 전하기 위해서 준비된 사람들이 모여있고 복음 전하는 사람들이 온다. 그게 우리의 기초가 된 것이다. 한 주간만 생각해 보시라. 중요한 응답의 자리에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