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9 주일 1부 - 광풍을 멈추신 그리스도 (막 4:35-4 1)

주일1부
작성일
2022-06-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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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기치 못한 어려움 당할 때 어떻게? 

▣ 서론_ 어떤 위험도 기회로 만들 수 있다. 그 준비가 된 인물이 RT 7명이다. 

▷ 오늘 본문은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배를 타고 가는 길에 광풍이 몰아쳐 배에 물까지 들어오니 두려움에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우며 살려달라고 한다. 이때 예 수님이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고 잠잠케 하시며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두려워 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말씀하시는 장면이다. 

1. 죽음에 가까운 두려움이 올 때 복음과 언약이 없는 사람은 이때 큰 충격을 받고, 평생의 트라우마와 상처와 영적 문제를 당한다. 

▷ 복음 알고 모르고는 천지 차이다. 복음 모르는 자는 사탄의 영이, 아는 자는 성령 이 지배한다. 

2. 언약 가진 사람에게는 이때 평생의 것이 준비된다. – 우리를 항상 어렵게 만 드는 것이 질병, 가난, 무능이다. 이것을 보고 언약 붙잡은 자는 이 세 가지가 굉장한 응답으로 바뀐다. 

3. 오늘 본문에 일어난 일은 쉽게 말하면 그릇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 믿음이 적은 자들아! 예수님이 계시는데 왜 그리 두려워하느냐? 

▣ 본론_ 내게 온 어려움과 큰 사고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억해야 할 세 가지 

1.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해서 주신 것이다. 

1) 재앙은 그리스도를 이길 수 없기에 그리스도를 가진 나를 이길 수 없다 

2) 그래서 믿음을 키우라는 것이다. 그 어떤 것도 복음을 막을 수 없다. 

3) 예수님이 함께 계시는데, 내가 누구인지 내 신분을 알라는 것이다. 

(1) 성경에 “야곱아, 이스라엘아” 같이 부르는 게 나온다. 우리는 자칫하면 야 곱이 될 때가 많은데 우리의 진짜 신분은 이스라엘이다. 

(2) 중요한 말씀을 하실 때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시는 이유는 약속의 하나님이시라는 말도 되지만 내가 누구인지 알라는 것이다. 

(3) 다섯 번의 죽음의 위기를 통해 하나님이 누구이며,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 고, 그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하나님께서 평생의 답으로 주 신 것이다. (전도자 고백) 

(4) 요셉이 억울하게 노예, 감옥으로 간 것 같지만 하나님이 요셉에게 가장 필 요한 것을 주신 것이다. 도망자로 다녔지만 다윗에게 하나님은 가장 필요 한 것을 주신 것이다. 이걸 미리 아는 걸 보고 ‘믿음’이라고 한다. 

(5) 제자들도, 우리도 세계복음화할 사람이기에 어떤 어려움도 우릴 이기지 못한다. 

2. 중요한 것을 발견하는 시간이다. 

1) 나의 연약을 발견하는 시간 – 광풍 앞에서 나도, 과학도, 내 노력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간 

2) 그리스도의 참 능력을 발견하는 시간 – 사탄과 재앙 막으시고 우릴 용서하신 그 리스도. 그 이름을 전파할 때 흑암과 근본 재앙이 결박되는 능력이 나타난다. 

3) 신앙생활의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 – 주께서 지금 나와 함께하고 계신다. 이 의미를 알아야 된다. 그렇다면 풍랑쯤이야 문제 되지 않는다. 

3. 중요한 시작을 말한다. 

▷ 모든 사람에게는 과거, 오늘, 미래가 있다. 

1) 우리를 병들게 하는, 없어지지 않는 과거 – 완전 발판 삼는 시작 

2) 오늘을 보는 눈 – 모든 풍랑과 고난은 축복의 시작 

3) 미래 – 세계복음화의 시작. 이것을 확실히 하라는 것 

▣ 결론_ 애굽 노예와 바벨론 포로 되어 가기 전에 언약 잡고 살려내고 정복 하라. 병들고 어려움 당하기 전에 미리 힘 얻으라. 이것이 진짜 언약이다. 

▷ 성전 건축 놓고 기도하고 작정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세 가지 

1. 평생 회복해야 할 나의 제목이 뭐냐? 응답하실 것. 나의 평생 기도제목으로 잡고 하나님의 마지막 일을 하는 것 – 성전 건축과 기도가 설레야 한다. 

2. 지구상 처음으로 237과 그들을 치유, 서밋으로 만드는 시스템 가진 교회. 여기에 내가 동참하는 것 – 감사해야 한다. 

3. 후대 앞에서 완전히 복음 문화를 남기는 나의 발자취를 남기겠다. 생을 다 드려도 괜찮다 할 정도로 답이 나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