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4 주일 1부 - 안식일을 범한 그리스도 (눅 6:1-11 )

주일1부
작성일
2022-08-14 20:59
조회
7517

 ▣ 서론 

1. 막을 수 없는 복음 - 유대인, 바리새인, 서기관, 제사장이 복음을 막으려 했으 나 완전히 이긴 초대교회, 로마가 복음 막으려고 했으나 로마가 장악하고 있 는 중요한 다섯 나라를 복음화시킨 바울 

2. 복음을 알지 못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 안식일에 예수님 제자들이 밀 따서 비벼 먹고, 예수님이 손 마른 자를 고치셨더 니 비난하며 예수님 고발할 증거를 찾기 위해 따라다닌 바리새인 

1) 복음 모르니까 열심도 문제가 된다. 

2) 후대들이 노예, 포로, 속국, 유랑민으로 흩어졌다. 

3) 세계 교회가 문을 닫고 있다. 다른 것으로 열심히 하면 안 된다. 

3. 복음 

1) 성삼위 하나님이 눈에 안 보이게 나와 함께하시는 것을 누리는 것 

2) 기도할 때마다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자격을 얻는 것 

3) 과거, 현재, 미래 운명을 완전히 바꾸는 내용 

▷ 이것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미리 약속하셨다. 

▣ 본론_ 힘도 없는 초대교회가 어떤 언약을 잡았길래 세계를 바꿨는가? 

1. 현실과 전혀 안 맞아 보이지만 하나님의 절대 언약의 성취 속에 있었던 것 – 그리스도는 참 안식을 주실 수 있는 안식일의 완성자다(5절). 

▷ 광야 길 가는데 성막 짓고, 바벨론에서 돌아오자마자 성전 지으라고 하셨다. 홍 해 앞에 세워두고 건너라고 하셨다. 현실과 안 맞아 보이니 속는다. 

1) 마 5:17-18 율법을 온전케 하러 오신 예수님, 말씀은 빠짐없이 성취 

2) 요 2:19-22 다른 것 하는 이방인의 뜰, 렘넌트의 뜰, 기도의 뜰에 채찍을 드 시며 이 성전을 헐고 삼일 만에 지을 수 있다고 하셨다(부활). 

3) 요 19:30 다 이루었다. 

2. 주인이 바뀐 자 

1)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5절) - 내 인생, 산업, 교회의 주인이 성삼위 하나님 

▷ 내가 주인된 것이 종교요, 우상 신전이다.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게 복음이고 하나님이 주인 되시면 성전이 되는 것이다. 

2) 주인을 바꾼 순간 병도 낫고 운명이 뒤바뀐다(마 8:17, 눅 6:10). 

3) 생명운동은 완전히 율법운동을 이길 수 있다. - 바리새인들은 제도에 빠져 서 내용은 전혀 모르고 본질을 다 놓쳐버린 것이다. 

3. 안식일보다 더 중요한 참 안식을 주신 분이 그리스도다. 

1) 요 14:27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라.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노라. 

2)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3) 탕자에게 회복해서 오라 하지 않고 거지된 모습 그대로 오라는 것이다. 

4) 예수님이 불치병자, 귀신들린 자를 고치셨다. 운명을 바꿔 버린 것이다. 

5) 롬 8:31-39 어떤 것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를 빼앗아 갈 수 없다. 

▣ 결론 

1. 안식일을 주일로 바꾸신 부활하신 그리스도(요 20:1) - 눈에 안 보이게 보 좌에 앉으사 우리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 

2. 매일이 주일이요, 주님의 날이다. 오늘은 함께 모이는 주일이다. 

3. 우울증 – 조용하고 깊은 시간으로 들어가 주인을 바꾸라. 주인께 맡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