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4 주일 1부 - 말씀으로 나와 세상을 치유하자 (요 1:1-18)

주일1부
작성일
2022-09-04 19:4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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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오래전, 너무 힘든 일을 당해 두 달 동안 기도를 했다. “정말 나를 구원하신 예 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에게 성삼위 하나님과 보좌의 능력으로 충만케 해 달라. 모 든 저주의 세력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시켜주옵소서.” 금방 응답이 오지 않았지만 평안이 왔다. 그 뒤부터 응답이 오기 시작하는데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세 계복음화할 수 있는 응답들이 쏟아졌다. 저는 자랑할 것이나 훌륭한 것은 없지만 이 언약은 여러분에게 꼭 전달해 주고 싶다. 

▣ 서론 

1. 전쟁, 멸망 직전의 로마와 이스라엘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 지도자들, 로마 사람들 훌륭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이 스라엘은 멸망 직전에 있었다. 로마가 세계 장악했지만 계속 전쟁과 멸망 직전에 있었다. 더 놀라운 것은 그리스도가 오셨는데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고 처형 하고 부활했는데도 교회를 완전히 핍박하는 상황이었다. 

2. 요한 

이때 요한이란 인물이 나타난 것이다. 이 요한이 요한복음을 남긴 것이다. 요한 복음 1장은 굉장히 중요하다. 제가 이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다가 진짜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것이다. 너무나 많은 하나님의 역사, 증거를 30년 동안 많이 봤다. 도대체 어떤 기도를 했길래 그런가? 

3. 예수 그리스도 이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 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다. 어마어마한 것이다. 

▣ 본론 

1. 영원한 보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는 이름 

1) 열쇠가 되는 이름 

(1) 마 1:23 예수님 태어났을 때 “보라 처녀가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예수님 이름이 임마누엘이라. 여러분 이 그 이름으로 기도했거나 그 이름으로 권세 사용한 것은 반드시 성취 되게 돼 있다. 

(2) 막 16:17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게 될 것이다.” 이 이름으로 분명 히 귀신 들린 자 고칠 수 있다. 흑암 꺾을 길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꺾 는 열쇠를 주신 것이다. 

(3) 요 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왜냐? 하나님이 열쇠를 주 신 것이다. 

(4) 마 16:19 마태복음에도 “천국 열쇠를 네게 주겠다.” 

(5)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여러분 같으면 여러분 자 녀에게 무조건 주지 않겠는가. 은혜다. 

2) 그리스도 이름으로 

(1) 요 14:16 예수님 직접 말씀하셨다. “내 이름으로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 게 보낼 것이다.” 

(2) 요 17:11 “나에게 여호와의 이름을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할 때는 흑암이 벌벌 떠는 것이다. 

(3) 행 2: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왜인가? 다른 것으로 구원 안 되니까. 

(4) 행 3:6 이것을 깨달은 베드로가 사람이 달라져 버렸다. “은과 금은 내게 없다.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운명이 뒤집어져 버린 것이다. 

(5) 행 4:12 그랬더니 바리새인이 시비를 건 것이다. 그때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했다. “천하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음이라.” 

(6) 행 9:15 심지어 바울을 꺾고 뭐라고 얘기했는가? “내 이름을 위하여. 이 방인과 이스라엘을 위하여 세운 택한 그릇이라.” 

3) 만물을 복종케 하는 이름 (빌 3:21) 

더 중요한 말은 빌립보서 3장 21절 말씀이다. “만물을 복종케 하는 이름이라.” 

2. 나와 세상을 치유하는 계약서의 주역이 되는 이름 

나와 세상을 치유하는 굉장한 계약서의 주역이 되는 이름이다. 

1) 그 이름이 하나님 

오늘 본문에 그 이름이 하나님이라고 그랬다. 그리스도 이름 말해버리면 하나님 이름으로 사인한 것이다. 

(1) 요 1:1 “태초에 말씀이 하나님과 계셨는데 그 말씀은 곧 하나님인데 그 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것이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다. 

(2) 요 1:18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다.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 님이 나타내셨다.” 그 이름으로 사인하는 것이다. 

2) 그 이름이 말씀 

(1) 요 1:1 그 이름이 말씀이요,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1절, “태초에 말씀 이 계시니라.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 

(2) 요 1:2 “태초에 그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로 말미암아 만물이 창조 되었으며.”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창조의 능력도 나온다는 것 이다. 나와 세상을 치유할 수 있다. 체험해야 된다. 

(3) 계 19:13 “피 묻은 옷을 입은 그리스도를 봤는데 그 이름이 하나님 말씀 이니라.” 그래서 말씀을 듣는 것이다. 

3) 그 이름이 빛과 생명 

(1) 요 1:4 “그 이름이 빛이요 생명이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하는데 죽은 자 살아나고 생명이 비친다는 말이다. 

(2) 요 1:9 “참 빛이 세상에 비쳤다.”고 했다. 

(3) 요 1:10 “세상은 그를 알지 못했다.” 

(4) 요 1:11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했다.” 

(5) 요 1:12 “그러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 이름 알고 기도하는 자 앞에는 벌벌 떠는 것 이다. 이것이 진짜 복음이다. 여러분이 그런 존재다. 

3. 그 이름은 구원과 모든 흑암 문제를 해결하는 증거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은 구원과 모든 흑암 문제를 해결하는 증거다. 

1)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혈루증 걸린 여인이 예수님 옷자락 잡았는데 근원이 해결돼 버렸다. 바디매 오가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랬다. 그리스도께서 “네 믿음대로 될지어 다.” 그걸로 끝난 것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그 이름 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아무도 고칠 수 없는 나환자, 귀먹은 자를 말씀 한마디 로 끝내버린 것이다. 하나님이시니까. 

2) 베드로의 사역(행 3:1-12) 

초대교회 때 그 누구도 고치지 못하는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3) 바울의 사역(행 16:16-18)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더러운 귀신은 떠나라.” 떠나버렸 다. 그 이름, 그가 하나님이다. 어느 정도인가? 창조 때 계셨다고 기록돼 있 다. 그래서 성삼위 하나님이다. 

▣ 결론 

1. 응답의 특징 

응답의 특징이 있다. 저 같은 경우는 기도했는데, 차근차근 한참 있다가 온다. 어 떤 사람은 금방금방 온다. 

2. 아침, 낮, 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저는 아침에 보좌의 능력을 누리는 이름으로. 낮에는 많은 권세, 많은 사람에게 빛을 전달하는 이름으로. 밤에는 집중해서 기도하는 그 이름으로. 

3. 중보기도 

제가 괜찮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크게 성공을 했다. 그런데 어느 날 큰 사고 를 쳐서 다른 사람이 욕하고 손가락질하는 것이다. 그때 제가 하나님께 회개했다. ‘아, 저 친구의 빈 곳이 있었구나. 아, 내가 도와주지 못했구나.’ 그때부터 그 친구를 위해서 그리스도의 권세 있는 이름으로 중보기도를 시작했다. 응답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