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8 주일 2부 - 사마리아 전도 (요 4:13-26)

주일2부
작성일
2022-09-18 19:45
조회
7797

 전도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다. 진심으로, 마음으로 한다면 계속 열린다. 전도, 선교 할 때 뭐부터 알아야 되는가? 

▣ 서론_ 상처를 덮어놓고 있다. 

▷ 교회 부흥을 위해, 행사에 활용해서 전도하려고 하면 안 된다. 부흥이 되든, 안 되든 복음 전해야 된다. 

▷ 상처는 영적인 암이라 걸리면 계속 뿌리내린다. 만나는 사람에게 제일 먼저 복음 안에서 이걸 없애줘야 된다. 상처를 안고 있으면 영적 성장이 멈춘다. 

1. RT 7(TCK) - 렘넌트 7명의 특징이 TCK였는데 오갈 데가 없었다. 아무도 도와줄 자가 없었다. 그 큰 상처가 발판이 되었는데 굉장한 전도자로 바뀐 것이다. 

2. 히 11장(죽음) - 히브리서 11장 사람들의 특징은 거의 죽음이었다. 이게 상처가 되어지면 죽는 거다. 

3. 초대교회(단절) - 초대교회는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 모든 사회에서 단절시 켜 버렸지만 로마까지 정복했다. 

▣ 본론_ 사마리아 전도 

1. 시대의 장벽(사마리아)을 무너뜨리는 것(4-15절) 

1) 주전 722 – 앗수르가 쳐들어와서 사마리아의 남자들을 전 세계에 노예로 팔았고 각 나라 남자들을 사마리아에 데려다 놓아 국제결혼이 일어났다. 유 다 사람들이 볼 때는 잡종으로 본 것이다. 

▷ 전도, 선교 모르면 흑암 때문에 비참해지는 것이다. 여러분은 모르는 게 있다. 여러분 자체가 흑암을 무너뜨리는 빛이다. 사탄을 이기는 빛이다(마 5:14, 사 60:1). 그걸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2) 주전 606 – 복음 안 전하니까 남유다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다. 

3) 주전 450 – 이스라엘이 돌아와 성전을 재건할 때 남유다 사람들이 잡종이 라는 이유로 사마리아 사람들의 동참을 막으니 사마리아 사람들이 방해한 것이다. 

4) 주전 129 – 마카비 시대에 사마리아의 그리심산에 있는 성전을 다 파괴시 

킨 것이다. 

5) 원수(단절) - 완전히 원수처럼 되어서 단절되어 있었다. 

▷ 거기에 예수님이 가신 것이다. 시대의 상처를 완전히 무너뜨린 복음운동이다. 

2. 개인의 상처를 무너뜨리신 예수님(16-19, 25-30절) 

▷ 복음은 시대의 상처와 개인의 상처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생수를 줄 테니 남편 데려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그랬더니 여자가 남편 없다고 했다. 

1) 다섯 명 – 전에 있던 남편 다섯 명은 네 남편이 아니다. 

2) 지금 남편 – 지금 남편도 네 남편이 아니다. 

3) 증인 – 여자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는 순간, 증인으로 바뀌었다. 

▷ 상대가 상처를 내어놓을 만큼이 되어야 한다. 안 그러면 전도, 선교 헛일 된다. 이런 것들이 지속적으로 치유되는 메시지를 계속하면 사람들이 연결되어 다 살 아나 오게 되어 있다. 여기서 237, 치유, 서밋이 24 되어야 한다. 애들 기도할 줄 모르고 밖에 나가면 죽는다.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가 뭔지 알아야 된다. 하나님 이 나와 함께하시는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 문제 만나면 말이 다르다. 아이들 이 어떤 상황에서도 답을 찾고 이길 수 있어야 된다. 상처가 가장 큰 축복인 줄 알아야 된다. 잘못하면 이게 어렵게 만든다. 

3. 종교의 상처를 씻어줘야(20-24절) 

1) 그리심산, 예루살렘 - 우리는 그리심산에서 예배하고, 당신은 예루살렘에 서 예배하는 것 아니냐? 많은 사람들은 어디 가서 기도해야 응답 되는 줄 아 는데 틀린 것이다. 

2) 하나님께 – 이 산도 아니고 저 산도 아니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다. 

3) 영 과 진리, 신령 과 진정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신령)과 진리(진정)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은 여러분이 어디 있든지 눈에 안 보이 게 악한 영을 결박시키고 역사하시게 돼 있다. 어디서든지 하나님께 예배하 면 하나님은 영으로 역사하신다. 

▷ 평신도 선교하시는 분들, 그 나라에 본인을 죽이는 오래된 것이 있다. 풀어줘야 된다. 개인의 상처 있다. 그게 자라서 어느 날 이상한 짓 한다. 예배 제대로 못 드 리게 하는 잘못된 종교의 상처 다 가지고 있다. 

▣ 결론 

1. 참 복음 – 다른 것 

참 복음은 다른 것 필요 없다. 그래야만 다른 것 살리는 것이다. 

2. 참 기도 – 모든 것 

참 기도하는 사람은 모든 것 문제 되지 않는다. 그래야만 모든 것 살리는 것이다. 

3. 참 전도 – 하나님 주권 

참 전도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것이다. 


아침(고요한 기도) 

낮 - 누리는 기도 

밤(깊은 기도) 

▷ 날마다 새 힘 얻어야 된다. 이 기도를 계속해 보라. 미래 어떻게 해야 되는지 질문 안 해도 되는 응답이 분명히 올 것이다. 그게 정상이다. 문제가 오는 순간에 하나 님의 큰 은혜와 축복이 보인다. 예수님도 마지막에 말씀하셨다. “성령 충만 받으 면 권능 받을 것이다.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