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3 주일 2부 - 세족노 (요 13:1-11)

주일2부
작성일
2022-10-23 20:1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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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종의 모습, 노예의 모습을 보였는데 왕이시다. 여러분이 세상 가서 종노릇할 수 있으면서 왕 같은 축복이 있다는 것이다. 렘넌트는 꼭 기억해야 된다. 안 싸워도 된다. 능력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누리느냐가 중요하다. 


▣ 서론 

1. 참 복음 (왕, 선지자, 제사장) – 예수님이 참된 왕, 선지자, 제사장으로 오 셨다. 이 셋을 합친 것이 그리스도다. 그리스도가 누구냐? 예수가 그리스 도다. 이 세 분에게만 기름을 붓는다. 우리에게 왕, 선지자, 제사장 축복을 주시려고 그리스도가 오셨다(벧전 2:9). 복음을 정말 아는 사람은 보좌의 왕권, 선지자권, 제사장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장 낮은 곳으로 들어 가서 가장 높은 것을 살린다. 

2. 집중(감람원) – 이 능력을 체험하는 것이 집중이다. 이것이 제자들을 감 람원으로 부르신 이유다. 

3. 평상시(세족노) - 평상시 것, 세상 나가서 사는 방법과 그 자세가 세족노다. 

「기다리라」 - 한 주간만 체험해 보라. 세상 걱정, 힘든 것은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 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지도록 집중해라. 문제 계속 생각하면 큰 미궁에 빠진다. 기도로 집중해라. 생애 한 번은 체험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 하나 님의 능력이 내게 임해서 내가 아무 걱정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 발견되어 지는 체험이 있어야 된다. 매주 나와져야 된다. 

 ▷ 왜 세족노 노릇을 하는가? 세 가지를 하기 위해서다. 

▣ 본론_ 창 3, 6, 11 ← 사탄 

창 3, 6, 11의 저주를 풀어주는 심부름을 하는 노예다. 창 3, 6, 11 작업을 사 탄이 하고 있다. 

▷ 유월절 전날 만찬에 예수님은 마지막으로 식사하고 십자가에 처형당하고 부활한다는 것을 알고 계셨던 것이다.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며 “너희도 이와 같이 해라”라고 하셨다. 

1. 유월절 만찬 - 나와 이스라엘, 세계의 모든 과거 를 청산하는 시간표 

1) 재앙 – 이스라엘은 어른들, 제사장, 선지자들이 깨닫지 못해 후대들이 노예, 포로, 속국 되었다. 

2) 해방 – 이때마다 왕, 선지자, 제사장, 창 3, 6, 11 알고 있는 자를 통하여 해 방시켰다. 언약만 잡아도 과거는 진짜 없어지기 시작한다. 

3) 종 – 왕 - 렘넌트들이 종의 모습으로 들어가서 왕을 바꿔버렸다. 

▷ 가장 사실대로 가서 최고로 가는 것이다. 가장 낮은 자세로 가서 최고를 살 려내는 것이다. 이미 왕, 선지자, 제사장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다. 어떤 문제 와도 당당해야 된다. 오히려 기초를 든든히 해야 된다. 

2. 오늘의 시대, 현재 를 제자들이 살리는 것 

1) 마귀 – 마음 - 벌써 마귀가 유다의 마음속에 들어갔다(2절). 

2) 눅 22:24 제자들이 누가 큰 자인지 싸우고 있을 때 예수님이 세족노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이다. 

3) 공격지 – 교회 - 사탄의 공격지는 교회다. 

3. 미래 살릴 세족노 

1) 미래(1절) - 미래를 이미 아시고 발 씻는 마지막 행사를 하신 것이다. 

2) 영광 – 십자가의 큰 고난 뒤에 부활하셔서 큰 하나님의 영광이 온 땅에 나타 날 것을 아신 것이다. 확신하면서 “너희는 세족노가 되라.” 그러면 이긴다. 노예 역할 해도 된다. 이미 왕, 선지자, 제사장이다. 

3) 보좌 - 보좌의 영광을 이미 알고 계신다. 

▣ 결론_ 우리 교회에 오면 

1. 복음 - ‘복음이 뭐다.’라는 것을 보게 만들어야 된다. 

2. 237, 치유, 서밋 – 237나라가 치유되고 렘넌트가 서밋 되는 것이 다 있도 록 만들어 놓아야 된다. 

3. 전도(선교) - 이걸 깨달아야 전도(선교)가 깨달아진다. 

▷ 이걸 하는 평신도 선교회이고 여러분은 평신도 선교사다. 어디 가서 종노 릇 해도 된다. 세계를 바꾼다. 전 세계는 창 3, 6, 11에 종노릇하고 있기 때 문에 낮은 자세로 들어가서 치유해 버리는 것이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흔 들릴 필요 없다. 지금 응답이 안 왔을 뿐이지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당당하 게 언약 잡아라. 응답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