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7 흩어진제자들 - 다윗이 받은 고난 (시 23:1-6)

흩어진제자들
작성일
2024-02-17 16:41
조회
3009

감사와 함께 조금 중요한 시간표다. 이걸 꼭 정리해야 되겠다.

▣ 서론

1. PK, MK

지금 현재 우리 PK, MK들이 사역을 잘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이제 국내 목회 자 자녀, 선교사 자녀들이다. 다른 렘넌트를 도울 사명도 갖고 있다.

2. 먼저 할 것 - 기쁜 각오

그런데 먼저 할 것이 있다. MK, PK들은 부모님이 선교사 자녀니까 따라가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한 사명을 느낄 수 있는 기쁜 각오가 돼야 된다. 그런 부분이 충분치 않고 굉장한 축복이라는 걸, 세계 움직일 무언가 모르기 때문에 앞에는 고난만 있다.

3. 고난 → 축복

이 모든 위기, 고난을 축복으로 만드는 힘을 가진다. PK들 얼마나 중요한데 이 걸 모르니까 고난만 알게 된다, 자칫 잘못하면.

▣ 본론

1. 삼상 18:6-9

다윗이 인기를 끌고 “사울은 천천, 다윗은 만만이다.” 할 때부터 사울 왕이 다 윗을 미워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

렘넌트들은 확실한 하나님의 것이 내게 있으면 시기 질투가 없어지는데 그게 없으면 생길 수밖에 없다.

2. 삼상 19:1-41

사울 왕이 다윗 죽이기 위해서 사위로 삼는다. 이게 인간이다. 이게 하나님 없 는 인간은 그렇게 된다. 뭔 짓이든 한다. 사람 죽이는 데는.

자객

그래 놓고 다윗에게 자객을 보낸다. 그래도 사울 왕의 딸이자 다윗 왕의 부인 인 아내가 알려준다. 그래서 다윗이 도망한다.

3. 삼상 21:1-15

심지어 다윗이 도망가고 급하고 배가 고프니까 놉 땅으로 간다. 거기는 아비멜 렉이란 제사장이 있다. 거기로 피한 것이다. 이 이후로 사울 왕이 제사장 죽인 다. 다윗을 도왔다는 이유로. 이런 일이 벌어진다.

4. 삼상 23:15-29

엔게디

다윗이 도망가서 이제는 엔게디 굴에 숨는다. 그런데 엔게디 굴속에 들어가 있 으니까 사울 왕이 그리로 들어온 것이다. 다윗이 있는 줄 모르고 들어온 것이 다. 그때 사울 왕 죽일 수 있었다. 다윗이 웃긴다. 살짝 가서 사울 왕 옷자락을 칼로 자른 것이다. 한참 쉬었다가 사울 왕이 나가니까 자른 옷자락을 들고 불 렀다.

다윗이 보니까 대단한 친구다, 여유가 굉장히 많은 친구다. 사울 왕이 눈치챈 다. 얼마든지 죽일 수 있었는데…. 그때서야 눈물을 흘리면서 “내 아들아 하나 님이 축복하실 거야.” 그래 놓고 또 잡으러 온다.

5. 삼상 26:1-25

하길라

사울 왕이 악신이 들려 놓으니까 본인도 마음대로 안 된다. 하길라 산을 몇천 명 데리고 다윗 잡으러 갔다. 다윗이 숨어 있었다. 사울 왕이 다윗 잡으려고 와 서 막사 치고 앉아 있었다. 옆에는 경호하는 사람이 둘이 서 있었다. 사울은 잠 들었고. 다윗이 얼마나 웃기냐, 그때 또 가서 그 경호하는 사람의 칼하고 물병 훔쳐 온다. 다윗을 볼 때 이 사람은 보통 기도하는 사람이 아니다. 어떻게 저렇 게 여유가 있는가.

흩어진 자들 PK, MK들 꼭 기억해야 된다. 위기도 즐기시라.

▣ 결론

그래서 우리는 지금 절대 망대를 몇 개 세워야 되는데

1. MK

선교사님의 자녀들.

2. 다민족

그리고 지금 다민족의 제자들.

3. TCK

특히 TCK들.

절대 망대다. 이 사람들 위해 기도해야 된다. 그래서 그냥 적당하게 활용하려 고 하지 말고 이 사람들에게 길을 열어줘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