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7 구역공과 - 바울과 디모데가 누린 나의 24 (행 9:15, 롬 16:25-27

구역공과
작성일
2022-03-2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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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9:15 하나님이 바울에게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 앞에 전하기 위해서 택한 그릇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은 하나님이 나 에게 주신 확실한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이것이 모든 일과 크고 작은 일 속에서 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 평생을 두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확실한 것을 말한 다. 이것이 바울과 디모데가 누린 나의 24다. 꼭 24시간이 아니더라도 이게 발 견되어져야 24가 되는 것이다. 열심히도 해야 하지만 하나님이 내게 맡겨진 일 을 발견하게 되면 작은 장소에서도,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도 보이게 된다. 

▣ 서론_ 천명, 소명, 사명 

1. 나이 - 나이가 많아 전혀 안 되는 사람도 있는데 나의 24 발견하면 더 크게 쓰임 받는다. 

1) 모세 

2) 이드로 

▷ 이 사람들은 거의 80세 되어서 일을 시작했다. 

2. 능력 – 나의 24 발견하면 능력 없어도 일이 된다. 그러나 이것을 발견하지 못하면 능력 있는 것이 오히려 더 문제가 된다. 

3. 상황 –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안 되는 상황 속에서 더 응답받게 된다. 그 누 구도 이스라엘 민족을 데리고 나갈 수 없다고 얘기했지만, 하나님은 된다 고 하셨다. 다 하나님 안 믿으니까 안 되었지만, 나이 80세가 된 모세는 이 언약 속에 들어간 것이다. 


천명 -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천명이 분명히 있다. 

소명 - 이것을 알아야 시간표가 보인다. 그것을 소명이라고 한다.

 사명 –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 발견되고 시간표가 보이면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지 보이는 것이다. 

→ 이것 발견하면 나이, 능력, 상황도 상관이 없다. 답이 나와 있어도 항상 ‘하나 님이 뭘 원하시는가?’ 질문해야 된다. 이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말씀을 심부름을 해야 되는데, 항상 이(천명, 소명, 사명) 질문 나와야 된다. 약간만 습관 되어 버리면 말도, 판단도 함부로 하지 않는다. 

 심부름 

(증인) - 현장 가거든, 구역 공과를 하든 여기에 대한 심부름을 할 수 있 어야 한다. 모든 목회자도, 메시지 듣는 성도들도 가르친다고 생각하지 말고 심부름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만은 증인으로 심부름 을 하는 것이다. 이때 세 가지를 참고해야 된다. 

 1) 복음 확실히 아는 사람들만 심부름할 수 있다. 

2) 사탄의 12가지 전략 아는 사람들만 심부름할 수 있다. 

3) 두 가지를 알면 절대 계획이 보인다. 

▣ 본론 

1. 미리 언약 - 미리 언약을 붙잡게 된다. 

1) 바울 - 바울은 이미 여기서 천명과 로마 복음화를 다 얻어버린 것이다(행 9:15). 

(1) 이방인 (2) 왕들 (3) 이스라엘 자손들 

이것을 확실히 받은 것이다. 미리 보니까 이때부터는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2) 디모데에게 무엇을 주셨나? 

(1) 눈물 – 디모데는 바울 만나기 전에 ‘눈물’을 안다고 했다. 이 눈물은 슬 픈 상처의 눈물이 아니다. 미래를 본 눈물이 있다면 렘넌트는 반드시 성공 한다. 

(2) 사명 - 사명 얘기했는데, 너는 군사, 경기하는 자, 농부와 같다고 했다. 

(3) 전파 - 그러므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해라. 이렇게 미리 주어진 것이다. 

2. 여정 - 천명을 받아야 미리 보이고, 미리 봐야 여정이 보이는 것이다. 

1) 바울 

(1) 발판 – 과거와 지난날의 모든 어려움은 발판이 된다. 

(2) 시작 - 모든 핍박은 시작이 되어 버린다. 

(3) 전환점(로마) - 모든 고난은 로마로 가는 전환점이 된다. 

▷ 문제 생기면 그게 전부 발판, 시작, 전환점이다. 확실한 답을 가지고 가야 된다. 

2) 디모데 

(1) 전달 - 외조모와 어머니에게서 벌써 전달된 언약이다. 

(2) 바울 - 루스드라 지역에서 바울을 만났다. 바울이 돌 맞아 죽었다가 살 아난 그 동네 사람이 디모데이다. 

(3) 제자 – 디모데가 바울과 같이 세계복음화, 로마 복음화 하는 가장 중요 한 제자가 되었다. 

▷ 다 고통으로 보이는데 이것이 다 여정이다. 

3. 기념비 - 고난이 많을수록 기념비를 남기게 된다. 어려움 당하는 것 같은 데 언약만 굳게 붙잡고 이 여정을 제대로 간다면 기념비적인 축복이 일어 난다. 

1) 14권, 제자들 – 바울이 남긴 이것은 지금에도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2) 로마 복음화 - 디모데는 바울이 죽은 이후 많은 제자들과 로마 복음화를 시 작한 것이다. 믿는 자에게는 끝이 없다. 죽어도 끝나는 것이 아니다. 

▣ 결론_ 성전 건축 

누가 해도 해야 되고, 언제 해도 해야 되는 확실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거기 에 도전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성전 건축이다. 이것은 반드시 해야 되는 하 나님의 절대 계획이다. 내 생을 걸 때 하나님은 응답하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