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5 구역공과 - 바벨탑(창 11장) 사건과 나의 24 (창 11:1-8, 12:1-3)

구역공과
작성일
2022-05-15 20:09
조회
9447

 성경에 중요한 사건 가운데 하나가 바벨탑 사건이다. 성공하자고 하면서 탑을 쌓고, 우리의 힘을 합쳐서 이름을 내자고 한 것이다. 문제는 하나님 없이, 하나님께 대적 하는 일을 하게 된 것이다. 놀랍게도 100년 전에 프리메이슨 단체에서 ‘우리가 제2 의 바벨탑 운동을 하겠다.’ ‘100년이면 모든 청소년들의 마음을 다 빼앗을 수 있다.’ 고 얘기했다. 진짜 그렇게 됐다. 그래서 유명한 영화, 음악 다 3단체가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의 24’는 어떻게 해야 될까? 태어날 때 가난한 것은 나의 잘못이 아니 지만, 어른이 되어서 가난한 것은 나의 책임이다. 

▣ 서론_ 작품, 바벨탑을 막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야 된다. 

1. 나 

당연히 나에게 주어진 것, 교회라고 하는 축복된 배경이 있다. 꼭 인맥을 만들어 야 되고, 돈 되는 곳을 찾아가야 될 필요가 없다. 

2. 필요 

정말 필요한 것, 지금 여기 현장에 갔을 때, 교회 안에, 또 앞으로 미래에 필요한 것 을 준비하는 것이다. 많은 후대들이 있고, 많은 사람들을 살려야 되기 때문이다. 

3. 작은 것 

작은 것이고 다른 사람이 볼 때는 하찮게 보일 수도 있지만, 우리의 인생에 대한 중요한 하나님이 주신 것을 작품으로 만드는 것이다. 

▣ 본론_ 이유(이유 있는 것을 해야 된다.) 

1. 하나님 대적 

지금 이 바벨탑을 쌓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것이다. 이 바벨탑이 하나 님을 대적하는 사상이다. 

1) 문명 - 이 사람들은 바벨탑을 쌓아서, 문명을 만들어서 하나님을 대적하자 는 것이다. 

2) 교만 - 아주 교만하게 우리의 이름을 내고 우리의 힘을 합쳐서 하늘에 닿도 록 바벨탑을 쌓자고 나왔다. 

3) 심판 - 결국 이 바벨탑은 무너지고 말았다. 심판받게 된다. 이런 사람들을 우리가 살려야 되는 이유가 있는데, 문제는 이 시대에 이 사람들에게 메시지 줄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 이 이후에 여기서 빠져나오도록 하나님이 명령을 내렸는데 그 사람이 아브라함 이다. 아브라함이 처음에 못 알아들었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는 말은 여기에서 떠나라는 말이다. 

2. 세 가지 

지금도 이 사탄은 인간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세 가지 바벨탑을 쌓고 있다. 

1) 우상 신전 - 우상 신전을 지어서 절묘하게 하나님을 대적한다. 우상 신전을 만들어놓으니까 얼마나 위험한지, 영적 지식이 없으니까 사람들이 간다. 

2) 흑암 문화(명상) - 흑암 문화 중 제일 인기 있는 것이 명상운동이다. 

3) 문화 작품 - 문화를 가지고 작품을 만들고 있는데, 은근히 하나님을 대적하 는 영화를 만들면 무조건 상을 받는다. 

3. 준비 

그래서 우리는 준비를 크게 하든, 작게 하든 상관없다. 어떤 준비를 해야 되나? 

1) 창 1:27 나를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운동을 해야 된다. 우리는 하나님 형상 대로 창조됐다. 

창 2:7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넣었다. 길은 없다. 이것을 해야 된다. 

창 2:1-18 하나님이 주신 에덴동산과 축복을 회복해야 된다. 

2) 보좌 -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으로 진짜 응답을 받아야 된다. 

3) 전무후무 - 전무후무한 축복을 찾아내야 된다. 정말 복음을 알고 학생들 살 리는 교사는 없다. 정말 이 복음의 작품을 가지고 학생들을 끌어주는 교사는 없다. 전무후무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우리 자체가 전무후무한 사람들이다. 

▣ 결론_ 거꾸로 

1. 문제, 갈등, 위기 

문제, 갈등, 위기를 거꾸로 봐야 된다. 이것이 축복이다. 이것을 체험 안 한 사람 은 증인이 아니다. 

2. 사람 

사람이 좀 부족한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그 사람 배후에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 있다. 특히 아이들을 볼 때 공부를 못 하는 아이들도 있다. 그것이 희망 없는 것 이 아니고 다른 것 잘할 수 있다. 사회에 나가면 또 다르다. 

3. 부족, 안 되는 것 

내가 부족하고 안 되는 것 많지만 거꾸로 보면 안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나 에게 제대로 준비시키시는 것이다. 진짜 하나님의 것을 찾을 수 있는 그런 시간 표인 것이다. 메시지만 정확하게 붙잡고 ‘아멘’하면 응답 받는다. 특히 렘넌트는 메시지 바로 듣고 ‘나는 진짜 지금 제대로 해야 되겠구나.’ 라고 마음만 먹어도 응답이다. ‘몸이 감자기 안 좋아도, 하나님이 굉장한 사인을 주시는구나, 영적인 새 힘을 얻을 시간표구나.’ 라고 거꾸로 봐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