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 주일 1부 - 예수 그리스도의 첫 사역과 우리의 시작 (마 4:1-11)

주일1부
한국어
작성일
2022-01-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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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해 시작이다. 무엇부터 해야 되겠느냐? 1절 “그 때에” - 예수님이 세례받으신 이후, 아무도 모르게 사탄의 세력을 꺾으신 것이다. 사역을 시작하실 때 혼자서 한적한 곳에 가셔서 40일 금식을 하신 것이다. 그때, 사탄이 나타나 예수님을 시 험했다. 이 시험은 멸망시키기 위한 시험이 아니고 테스트해 보는 시험이다. 사 탄은 여러분을 잘 알고 있다. 그리스도로 완전 답 난 자인지, 아닌지 잘 알고 있 다. 이 사탄을 예수님께서는 완전히 꺾어 버린 것이다. 

 

▣ 서론_ 우리가 시작할 때 모든 부분에서 눈에 표시나지 않게 해야 될 첫 번째 일 

1. 우리에게는 흑암을 꺾을 신분과 권세가 주어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이기셨기 때문이다. 항상 명심해야 된다. 

2. 제일 먼저 알아야 될 내용 

1) 마 12:29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 그 집 안에 있는 세간을 가져올 수 있겠 느냐?” 

2) 창 3, 6, 11장 사건을 만든 사탄 - 굉장히 좋은 것을 가지고 사람을 유혹해 서 완전히 망하게 하고 끝까지 후대를 공격한다. 

3. 걱정할 필요 없는 이유 - 그리스도 

1) 창 3:15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 주인공이 그리 스도이다. 

2) 창 6:14 큰 재앙 만났을 때 방주가 되시는 그리스도 

3) 출 3:18 피 언약 바르는 날 해방되어 나온 것이다. 

4) 사 7:14 바벨론에 포로 되어 갔을 때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라.” 

5) 요일 3:8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 사탄이 알면서 그리스도 앞에 선 것이다. 예수님께서 완전히 사탄을 무릎 꿇고 도망가게 만드신다. 

 

▣ 본론_ 어떻게 가야겠는가? 

1. 광야의 결단의 시간을 가져라. - 사탄의 방법 

▷ 그리스도께서 이기셨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하게 돼 있다. 이 흑암 세력을 꺾을 준비를 해라. 전도 현장과 세상 현장을 보면서 눈에 보이지 않게 세상을 장악한 사탄의 존재를 알고부터 기도해야 되는 이유를 발견하게 되었다. 사탄의 방법을 알면 큰 응답 받는다. 여러분을 절대 이길 수 없는 줄 아는데 공격하는 것이다. 그래서 속지 말라는 것이다. 언약 붙잡으면 반드시 무너지게 된다. 

1)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거 떡 만들어 먹어봐.”(3절) - “사람이 떡으로 만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다.”(4절) 

2)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봐. 하나님이 천사를 보 내사 너를 받치시지 않겠냐?”(6절) -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3) 세상 보여주면서 “이거 네게 줄 테니까 내게 절해라.”(8-9절) - “주 너의 하 나님께만 경배하라 하였느니라.”(10절) 

▷ 사탄이 완전히 꺾였다. 사탄이 하는 방법에 속지 말라. 혼자만의 결단의 시간 가져야 된다. 사람이 도와줄 수 있는 게 있고, 없는 게 있다. 

2. 예배 빼앗기지 마라. 말씀 흐름 놓치지 마라. - 사탄의 내용 

▷ 사탄이 어떤 내용을 가졌는지 알면 나와 가문, 시대, 다 살릴 수 있다. 

1) 사탄은 의식주, 물질 가지고 건드린다. 속을 필요 없다. 

2) 사탄은 명예심, 자존심 건드린다. 속지 말아라. 

3) 사탄은 여러분의 예배를 뺏으려고 한다. 

▷ 예배 빼앗기면 다 빼앗긴 것이다. 무엇을 경배하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결정 되기 때문에 사탄은 경배 대상을 바꾸라고 하는 것이다. 예배 빼앗기지 말고 말씀 정확하게 붙잡아라. 여러분이 예배 빼앗기지 않으면 다 살릴 수 있다. 

3. 정확한 말씀 붙잡는 순간에 완전히 사탄은 도망가게 돼 있다. - 오직, 유일 성, 재창조 응답 

1) 4절 - 신 8:3을 인용하신 예수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2) 7절 – 신 6:16의 정확한 말씀을 가지고 인용하신 예수님 

시 91:11-12을 인용하여 뛰어내려 보라고 한 사탄에게(6절) “주 너의 하나 님을 시험치 말라.” 

3) 10절 - 신 26:10을 인용하신 예수님 

내게 경배하라고 한 사탄에게(9절)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였느니라” 

▷ 이스라엘을 로마에서, 사탄에서 해방시켜야 되니까 세상 임금 사탄이 예수님 앞에 나타났을 때 예수님은 말씀으로 꺾어버린 것이다. 속지 않으면 승리한다. 

 

▣ 결론_ 마귀는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11절). 

1. 출 14:19-20 광야 길을 갈 때 주의 사자가 모세 앞에서 인도하고 모세 뒤 에서 보호했다. 

2. 왕하 19:35 “이 밤에” - 히스기야 왕이 기도하던 밤에 주의 천사를 보내사 앗수르 군사 18만 5천을 치셨다. 

3. 단 10:1-21 다니엘이 20일 동안 기도할 때 하나님이 천사장을 보내셨다. 

4. 행 12:1-25 사도들이 감옥에 갇힌 때에 중직자들이 모여서 철야 기도– 하 나님이 보내신 주의 사자가 헤롯 왕을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 이 언약 가지고 오늘 잠깐이라도 해보라. 진심으로 기도해 보라. 

“하나님 나는 혼자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정말 나와 우리 가문과 주위에 흑암 깨뜨리 는 역사 이루어 주옵소서. 전 세계, 저 후대들에게 예배를 빼앗아 가는 사탄의 전략 무 너뜨려 주옵소서. 나에게 정확한 말씀을 주옵소서.” 

그걸로 끝이다. 사탄은 무릎 꿇고 하나님은 주의 천사를 보내사 심부름한다고 돼 있다. 

이번 주간에 이 체험이 일어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