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0 주일 1부 - 시험하는 자들의 질문 (마 19:3-12)

주일1부
작성일
2022-04-10 21:36
조회
11194

 예수님께서 공생애 3년 동안에 120명을 목표로 두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고 가시려 고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거기에 모든 초점을 다 맞추신 것이다. 

오늘 여기서 깨달아야 될 부분이 나에게 큰 고통이 왔는데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큰 어려움이 오면 대부분 기도가 안 되기 때문에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이 해결하실 때까지 우리는 어려움을 계속 당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두 고 계속 기도하면 다른 답이 나온다.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통을 주시느냐? 

▣ 서론_ 고통이라는 가면을 쓰고 참된 응답은 오는 것이다. 

영안이 어두운 사람, 복음 모르면 알지 못한다. 

1. 왜 그렇게 하는가? 

1) 가짜들 때문이다. 

(1) 이스라엘이 7번 재앙을 당한 이유다. 그중에 소수의 렘넌트들과 언약 잡 은 사람들 때문에 해방된 것이다. 

(2) 복음 말고 다른 것, 틀린 것 주장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2) 사람들은 눈앞에 보이는 유익만 쫓아가기 때문에 하나님은 고통이라는 것 을 가지고 참 진리를 전달하신 것이다. 

(1) 그것을 알고 있었던 제자들 - 이 120명 가지고 세계를 정복한 것이다. 

(2)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도움받은 사람들 – 큰 어려움 오니까 다 도망갔다(가짜들). 

(3) 누명 쓰고 감옥 간 요셉 – 애굽복음화라는 굉장한 답을 가지시고 보내신 것이다. 

2. 틀린 질문만 계속하는 바리새인 – 신앙생활하면서 사람의 소리 듣지 말라. 

▷ 제자들은 여기에 속지 않았다. 언약만 제대로 붙잡으면 틀림없이 역사 일어나게 된다. 

1)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계속해서 틀린 질문만 하는 바리새인 

“이혼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라는 질문에 예수님은 그렇다고 하시며 설명하 셨다(4-6절). “모세는 부인이 간음한 적이 있으면 증서를 줘서 헤어지라고 하 지 않았습니까?”라고 질문했다. 그것은 명령이 아니고 허락이니 예수님은 그렇 다고 하셨다. 

2) 신앙생활하면서 사람의 소리 듣지 말라. 

세계 교회가 그렇게 망했고 지금도 전 세계 교회는 그렇게 가고 있다. 

3. 우리만이라도 하나님의 말씀 듣고 하나님의 말씀 따라가는 교회가 되자. 

이런 사람을 120명 남긴 것이다. 지구 생기고 처음으로 로마까지 복음화했다. 

▣ 본론_ 120명의 초대교회 성도들은 어떻게 세계를 복음화했는가? 

1. 성삼위 하나님과 보좌의 능력과 하나님의 나라 - 근본적인 언약을 붙잡으 면 그때부터 역사가 시작된다. 

1) 예수님이 가르치신 오직 한 가지 – 그 언약 가진 사람들은 세계를 정복했다. 

(1) 참된 복을 말씀하시며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마 5장) 

(2) “하나님 아버지, 그 이름이 거룩하게 되도록 기도해라. 하나님의 나라 임하도록 기도해라. 이것저것 달라고 안 해도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 너 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 라.”(마 6장) 

(3) 현장에 제자들을 내보내시면서 “하나님의 나라 왔다고 말해라.”(마 10장) 

(4) 바리새인이 “당신 귀신 왕이냐? 뭐 그렇게 귀신 쫓아내느냐?” 시비 걸 때 “성령 임하고 사탄이 결박되면 하나님의 나라 임하였느니라. 그래야 네 집을 살릴 수 있느니라.”라고 하셨다(마 12장). 

(5) 마지막에도 제자들을 감람원으로 부르셔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 명하신 것이다. 

▷ 120명의 성도는 제자와 함께 이 언약을 딱 가지고 있었다. 

2) 예수님이 딴 기도하지 말라고 하셨다. 이 기도를 해야 된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내게 임재해 주옵소서. 보좌의 축복이 내게 임하게 해 주 시옵소서. 이 언약을 전달하게 해 주옵소서.” 

▷ 이거 아니면 흑암 빠져 죽으니까 예수님의 간절한 부탁이다. 이 제자의 숫자 는 120명이지만 세계를 살려낸 것이다. 

3) 이때 오는 응답 

(1) 기도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2) 영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3) 근본(운명)이 바뀐다. 

(4) 세계를 바꾸는 힘이 생겨난다. 

2. 영적인 것을 선택할 때마다 100년 응답이 온다. 

세상 사람들은 육신적인 것만 요구하는데 제자들은 영적인 것을 붙잡았다. 하나 님의 사람이 육신적인 것을 붙잡을 때마다 100년 후퇴한다. 

1) 악한 마음을 가지고 쓸데없는 육신적인 질문을 계속하는 바리새인과 예수님 의 가르침(8-12절) 

(1) “네 마음에 음란을 품었다면 다 간음한 것이다.”라는 예수님의 가르침 (마 5:28)에 시비를 걸기 위해 바리새인들이 이혼하면 되는지, 안 되는 지 묻는다. 

(2) 예수님의 말씀 - 아내를 버리지 않고 살 수 있는 믿음과 능력이 있어야 된다. 이혼, 결혼, 결혼 안 했거나 못한 것에는 모두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이다. 

2) 100년 응답의 이유 – 세계복음화 

이삭은 여호와께서 이삭의 농사에 100배의 축복을 주시고 샘 근원을 얻게 하셨다. 

3) 요셉이 선택한 영적인 것과 100년 응답 

(1) 노예로 가게 됐을 때 - 세계복음화의 가장 확실한 길임을 깨달았다. 

(2) 누명 쓰고 감옥에 갔을 때 - 정치인을 만나는 가장 좋은 길임을 확인했다. 

(3) 왕을 만나게 되었을 때 -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 왕의 꿈을 해석할 수 있 다고 고백했다. 

▷ 예수님이 가르치신 첫 번째, “내 사업에 보좌의 능력이 임하여 세계복음화하게 하옵소서.” 두 번째, 계속해서 육신적인 것, 세상적인 것 따라가다 죽지 말고 영 적인 것 가지고 세상 살려내라. 

3. 미래를 볼 때 1000년 응답이 온다. 

1) 예수님은 자신에게 온 아이들을 불러서 축복하고 안수하셨다(13-15절). 

2) 이드로 장로가 믿음으로 모세를 도왔는데 이것이 천년 응답이다. 

3) 사무엘이 다윗을 찾아가서 기름 부으면서 왕 될 것과 언약궤, 미래를 말했을 것이다. 

▷ 예수님은 항상 이 세 가지를 보여주신 것이다. 첫째, 흑암 세상을 살리는 길은 보 좌의 능력과 축복. 그것이 우리의 배경이요, 마지막으로 우리가 가야 될 곳이다. 둘째, 세상 살리는 100년 응답이 되는 것은 어떤 핍박 속에서도 영적인 비밀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것 가지고 눈에 보이는 세상을 살리는 것이다. 셋째, 이 사실 을 차세대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그러면 천년 응답이 온다. 

▣ 결론_ 기도할 때 영원 응답이 온다. 

생각을 많이 하지 말고 기도해라. 성삼위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게 존재하시고 흑 암 세력이 존재하는 이상, 우리는 기도의 비밀을 가져야 된다. 근본적인 응답, 100 년 응답, 1000년 응답, 영원 응답, 이 언약 가지고 가는 것이다. 

1. 요셉 - 노예로 팔려 왔을 때 기도를 시작한 요셉은 영원한 응답을 남겼다. 

▷ 남은 생애 여러분의 기도 - “하나님, 내 생애 진짜 응답을 받게 해 주옵소서.” 

“보좌의 응답을 내게 주옵소서. 육신 살려야 되는 영적 세계로 가야 되니 영적인 응답을 내게 주옵소서. 앞으로 굉장히 어려운 시대 오기 때문에 후대, 차세대 살 리는 축복을 내게 주옵소서.” 

2. 다윗 -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군대를 몰고 다닐 때, 다윗은 모든 것을 기도로 바꿨다. 영원한 것으로 나왔다. 

▷ 이 체험이 여러분에게 있어야 된다. 안 그러면 내 주장, 내 생각 계속하다가 죽는 것이다. 

3. 초대교회, 바울 

▷ 여러분은 세계를 살려야 할 남은 자다. 남은 자는 복음이 뭔가를 아는 사람이다. 복음 모르면 큰일 난다. 순례자는 기도가 뭔가를 아는 사람이다. 정복자는 전도 가 뭔지를 아는 사람이다. 이 언약 붙잡고 남은 생애 놀라운 언약을 누리다가 전 달해야 된다. 우리는 어차피 하나님 앞에 한 번은 부름을 받아야 된다. “남아 있 는 시간표 속에서 내가 해야 될 가장 소중한 것은 뭘까?” 이 기도를 이번 주간에 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