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1 주일 1부 - 호산나 (마 21:1-11)

주일1부
작성일
2022-05-01 19:48
조회
9999

 ▣ 서론_ 어린이 주일 

1. 조심할 것 

1) 세계 최고의 나라 로마는 후대에게 무엇을 남겼을까? 전쟁을 남겼다. 

2) 세계 최고 지성 가진 유대인들은 무엇을 남겼을까? 유랑민을 남겼다. 후대 들이 유리방황 했다. 

3) 이 중에 참 유대인인 소수가 세계를 살린 것이다. 

▷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는데 사람들이 겉옷과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호산나!”라고 외치는 모습이다. 이 말은 “우리를 구원하 소서.”라는 뜻이다. 이게 어마어마한 메시지인데 성경에 예언된 것이다. 

2. 후대에게 무엇을 전달해야 될 것이냐 중요 

1) 요셉은 선조 때부터 전달된 창 3:15 언약을 붙잡았는데, 해와 달과 별이 절 을 하는 어마어마한 세계복음화의 꿈을 꾼 것이다.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노예로 갔는데 없어지지 않고, 망하지 않고 총리가 되어 나타났다. 

2) 요게벳은 나라가 어려워졌을 때 이 언약을 모세에게 전달했다. 이 모세가 애 굽을 이기고 이스라엘 민족을 끌고 나올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 못 했다. 

3)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이사야의 말을 알아들은 다니엘, 에 스더가 어떻게 됐는가! 

▷ 후대들이 아무리 무너져있어도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에 변화. 여러분이 뿌려놓 은 말씀이 어느 날 시간이 지나서 후대를 일어서게 한다. 

4) 최고 지식인 바울에게 이 호산나 복음이 전달되었는데, 세상 것을 전부 배 설물로 여긴다고 그랬다. 이 바울의 주된 일은 렘넌트가 있는 회당으로 찾 아간 것이다(행 17:1, 18:4, 19:8). 

5) 이 회당에 있는 복음 가진 렘넌트가 로마를 바꾼 것이다. 

▷ 후대는 여호와의 기업(시 127:3)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이 말은 우리 후 대들을 하나님이 운영하신다는 뜻이다. 절대 속지 마라. 우리 자녀들에게 이 복 음을 전달하면 듣든 안 듣든 상관없다. 첫 번째 기회요, 마지막 기회요, 영원한 기회다. 어릴 때 들어가면 타락해도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 있다. 우리 자녀를 우 리의 생각으로 하면 안 된다. 하나님 없는 시대, 2030 ~ 2080년에 본격적으로 뛸 렘넌트들에게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지식을 주는 게 아니라 복음을 심어주어 야 한다. 무너져도 괜찮다. 어느 날 그게 오히려 기반이 되어 일어나 제자로 다 바뀐다.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이 막 뿌려놓은 복음의 씨가 어느 날 열매로 일어 난다. 

3. 호산나에 대한 착각을 치유해야 

1) 다윗의 후손으로 그때만 오신 게 아니라 이미 창조 때부터 계셨음을 알아야 한다. 

▷ 그래서 예수님께서 유대인에게 “다윗과 아브라함이 나를 믿고 구원받았느니라.” 라고 말씀하신 것. 밥 먹는 것밖에 모르는 유대인들은 착각하여 “네가 몇 살이 냐?”라고 물은 것이다. 

2) 성육신해서 오셨는데 이것을 보고 일반 목수 아들이라 착각했다. 왕의 아들 로 왕궁이 아닌, 마구간에 태어나니 메시야가 아니라고 착각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성육신해서 모든 것을 완성하신 것이다. 

3)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지금 우리와 함께하고 계신다. 그래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고, 예수 이름으로 권세 사용하는 것이다. 

4) 예수님께서 도망갔다가 도둑놈처럼 오신다고 착각한다. 우리와 늘 함께하 시다가 재림주로, 왕으로, 심판주로 오시는 것이다. 

▣ 본론_ 호산나(우릴 구원하려 주가 오셨다는 뜻) 

1. 가만있어도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시는 응답이 있다. 잃어버린 호산나의 축복을 회복할 자다. 

1) 그 사람이 요셉이다. 

2) 그 사람이 모세다. 

3) 그 사람이 사무엘과 다윗이다. 

4) 그 사람이 오바댜다. 

5) 그 사람이 엘리야와 엘리사다. 

6) 그 사람들이 모였다. 이단 누명 쓴 초대교회다. 

놓쳐버린 호산나를 회복한 것이다. 이때 하나님은 모든 것을 가지고 오셨다. 

2. 능력 없어도 세계 변화시키는 축복이 있다. 호산나 축복을 이어갈 자다. 

1) 그래서 렘넌트 7명에게 무조건 응답하신 것이다. 

2) 히 11장 사람에게 무조건 응답하신 것이다. 

3) 그게 여러분이다. 걱정할 것 없다. 

(1) 어려움 생길 때 복음 누려라. 100년 응답 온다. 

(2) 문제 생길 때 복음 누려라. 

(3) 이상한 사람 만났을 때도 복음 누려라. 그러면 끝이다. 

3. 멸망 와도 안 망하는 응답이 있다. 호산나의 축복을 전달할 자다. 

▷ 나귀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예수님께 겉옷을 길에 펴고 “호산나! 우릴 구원하 소서.” 외친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군지 안 것 

▷ ‘오직 복음’ 이 말을 이해 잘 못할 것이다. 많은 교회들이 문 닫고 나면 알 것이다. 유럽 교회, 미국 교회 문 다 닫는다. 그래서 우리가 ‘오직 복음’하는 선교사님들을 보내는 것이다. 기도하는 것이다. ‘오직 복음’하는 후대를 만들어 세우는 선교사가 필요하다. 

1) 바울은 “영세 전에 감추었던 것과 세세 무궁토록 영광 돌릴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 고백하며, ‘나의 복음’이라고 말했다(롬16:25-27). 

2) 이 복음을 바울이 어마한 성공자들과 베스도 총독에게 전달했다. 그들은 바 울의 학문이 바울을 미치게 만들었다고 했지만 바울은 베스도 총독에게 “묶 인 것 외에는 나처럼 되기를 원하며, 오직 그리스도 부활의 주를 알게 되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3) 로마 황제에게 복음 전하기 위해 황제 앞에 서게 해 달라고 했던 바울 이후 에 세계복음화의 로마 길이 열리고 황제가 국교를 선언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 왔다. 

▣ 결론_ 속지 마라. 

1. 이 언약 속에 들어왔는데 제일 어려웠던 집이 최고 증인의 가정이 되었다. 

2. 신학교 다닐 때 제일 무능력한 학생이었는데 지금 세계복음화에 열심히 뛰 고 있다. 

3. 가장 핍박받는 삶이었지만 세계복음화의 자리에 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