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4 주일 1부 - 어린 다윗의 신앙고백 (삼상 17:42-47)

주일1부
한국어
작성일
2021-10-24 21:37
조회
4527

▣ 서론_ 여러분이 붙잡은 언약 하나가 세계를 살린다

▷ 신학교 졸업반 때, 마을의 좀 이상한 집사가 갑자기 목사안수 받은 걸 보고 하나 님께 질문했다. “저렇게 목사가 많은데 저도 해야 됩니까?” 마음에 하나님이 “목사 많은데 교회와 교인은 줄고 있지 않냐?”라고 대답을 하셨다. 그때 ‘나는 오직 복음, 오직 전도하는 목사 되겠다.’ 결심하고 기도했다. 그런데 여러분을 만나고 여기까지 왔다.

1. 한나가 처음에는 틀린 기도 – “브닌나는 있는데 왜 나는 자녀가 없느냐?” 응답 이 안 된다

2. 어느 날 깨달은 한나 – 내가 키우고 내 미래를 위한 자녀 말고 ’나실인‘을 달라 기도

3. 언약 잡은 한 여자의 기도가 세계를 변화 – 여기서 나온 인물이 사무엘

▷ 지금 여기서 예배하고 헌신하고 헌금하는 여러분들이 세계 바꿀만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 여러분의 헌신이 언약과 맞으면 세계를 변화시킨다.

1) 사무엘이 기도하다가 큰 언약을 보게 되었다.

2) 이날 이후로 사무엘의 말이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 (삼상 3:19)

3) 기도 아는 자 한 명 통해 모든 재앙을 막아버린 것

▷ 이렇게 여러분이 붙잡은 언약 하나가 세계를 살린다. 대부분 틀린 언약 잡고 있 다. 걱정하지 말고 언약 바르게 잡아라.

▣ 본론_ 사무엘은 기도가 뭔지 알았다. 복음 아는 자가 기도 알면 사실은 끝. 기도를 안다는 건 뭐냐?

1. 사무엘이 기도할 때 하늘에서 내리는 응답이 일어났다

1) 언약궤 옆에서 기도하다가 세 번의 하나님 음성 들은 것 (삼상 3:1-19) - 보좌 의 축복이 임한 것

▷ 하늘 보좌의 축복으로 너와 함께하겠다고 성경은 늘 말씀. 마 28:16-20 하늘 권세, 땅의 권세 가지고 너와 항상 함께. 이게 기도 아는 자에게 오는 축복이다. 막 16:19-20 제자들이 두루 다니며 말씀 전하는데 보좌에 앉은 주님께서 역사. 세상 사람들은 이 축복 모르니까 당연히 싸움. 근데 문제는 믿는 사람들이 그러고 있으면 안 된다. 오늘 전부 내려놓고 언약 잡으면, 기도 깨달으면 보좌의 축복이 지금 임하 게 되어있다. 이걸 안 믿는다. 그래서 블레셋에게 언약궤를 빼앗기고, 엘리 제사장의 아들이 죽임당하고, 그 소식을 들은 엘리 제사장까지 사망. 불신앙이 얼마나 무서운 지 알아야 한다

2) 언약궤를 가지고 간 블레셋에게 계속 재앙이! 사무엘이 이때 기도하고 있었 던 것 – 이것이 시공간 초월. 아무도 기도 안하는데 언약궤 빼앗기고 난 뒤 사무엘이 기도한 것. 한 명의 기도는 흑암 세력을 뒤흔든다는 걸 알아야. 이 게 기도 아는 자

3) 사무엘이 자라서 미스바 운동 – 237에 빛을 발한 것

▷ 여러분이 기도하는 시간에 눈에 전혀 보이지 않는다. 보좌가 움직이는 시간, 시 공간 초월하는 전 세계 빛이 비치는 시간이다.

2. 기도하는 사무엘이 나오니 땅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1) 사무엘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전쟁이 없었더라 (삼상 7:13)

2) 사무엘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평화가 있었더라 (삼상 7:14)

3) 사무엘이 살아있는 동안에 사무엘을 본 자들은 하나님을 섬겼더라 (삼상 7:15)

정말 복음을 누리는 기도를 아는 자는 하늘 움직이고 땅을 움직인다

3. 이 축복이 다윗에게 전달 – 삼상 16:13 사무엘과 똑같이 이날 이후로 여호 와의 신에 크게 감동

1) 100년의 응답 누리는 일이 벌어진 것 – 어릴 때 수십 편의 시편 기록, 악신 이 떠나갈 정도의 찬양 능력, 영력과 지력 겸비

2) 위기 막는 일이 일어난 것 – 블레셋과 골리앗을 이겼는데 다윗이 던진 돌이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있었기 때문.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아무리 작은 것이 라도 하나님의 능력의 손에 붙잡히면 이런 역사가!

3) 한 명에게 올바른 복음과 기도 가르쳐줬더니 1000년짜리 응답을 남긴 것 – 성전건축이 다윗 통해 일어난 것

▷ 한 명의 여자가 언약 바로 잡았는데 하나님은 세계 살리는 응답을 주셨다. 문제 올 때마다 핑계 대지 말고 언약 바로 잡으라. 핑계 대면 응답 못 받는다. 원망하지 말고 언약 바로 잡으라. 렘넌트 7명이 다 아무 것도 없는 데서 시작했다. 그 인물이 사무엘을 낳게 된 것. 사무엘이 기도 바로 깨달으니 보좌를 움직이게 만들었다. 땅 에 모든 재앙을 막는 축복을 전달한 것. 이 능력이 다윗의 기도에서 나온 것. 그걸로 끝난 게 아니라 이 사람이 또 다른 후대를 키운 것.

▣ 결론_ 어린 다윗의 고백 (삼상 17:1-47)

▷ 골리앗이 쳐들어와서 이스라엘을 모욕한 게 아니다. 여호와를 모욕. 복음 놓치고 기도 놓치면 이렇게 된다. 여호와 믿는 자 있으면 나와! 아무도 안 나가니 다윗이 그 소릴 듣고 싸우겠다고 한 것

1. 화를 내는 형들 앞에서 어린 다윗의 고백 – 삼상 17:29 어찌 이유가 없겠 습니까? 이게 기도 아는 사람, 언약 아는 사람

2. 너는 소년이고, 맞는 군복도 없는데 어떻게 이기겠냐? 옳은 말 같지만, 하 나님을 알지 못하고 기도 알지 못하는 재앙의 소리를 하는 사울 왕 앞에 선 어린 다윗의 고백 – 여호와께서 사자와 곰에서 나를 건져주셨다, 여호와께서 여호와를 모욕하는 자의 손에서 건져주실 것이라고 고백

3. 골리앗 앞에 선 어린 다윗의 고백 – 너는 창과 칼과 단창으로 나왔지만 나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왔다. 전 세계 여호와의 이름을 알리겠다. 오늘 여호와께서 네 목을 내 손에 붙이셨다고 고백

▷ 제일 걱정되는 사람이 미래가 없는 사람들이다. 나이가 많아도 미래가 있는 사 람이 있다. 나이 젊어도 미래 없는 사람이 있다. 요즘 본부에서 많은 것을 바꾸고 있 다. 미래를 보라. 하나님이 우리를 왜 여기로 보냈을까? 미래를 보라. 하나님은 놀 라운 역사를 주실 것. 이 기도의 힘을 회복하라. 누구나 응답받을 수 있다.

4. 승리 이후 어린 다윗의 고백 - 하나님의 종,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