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9 주일 1부 -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합 2:1-4)

주일1부
한국어
작성일
2021-12-20 09:1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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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합 2:1-4)

육신의 눈이 어두우면 굉장히 불편하고 바보처럼 행동하게 된다. 어른들이 싸우는데, 지식의 눈이 어두운 게 더 무섭다.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영적인 눈이 어두운 것이다. 이거는 완전히 멸망 받는다. 

▣ 서론_ 예배드릴 때마다 이 영적인 눈을 뜨고 언제든지 정확한 답을 얻어야

1. 오늘 얻어야 될 답은 무엇인가? 

1) 지금 코로나 시대에 얻을 답은 237나라를 비대면으로 대면하는 것이다.

2) 이것을 모르면 사업, 학업, 산업도 앞으로 문 닫게 된다. 

3) 선교도 불가능하게 된다. 그래서 237나라를 비대면으로 대면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2. 이 답을 가지고 본문 배경을 알아야 한다. 

- 애굽이 쳐들어와서 요시야 왕을 죽이고 큰아들(여호아하스)은 납치해 갔다. 그리고 작은아들 여호야김을 왕으로 세웠다. 또한 이스라엘에게 조공을 요구했다. 이때 하박국 선지자에게 말씀을 주신 것이다. 

3. 말씀 속에서 깨달아야 될 게 무엇인가?

1) 애굽 나라는 237이 되고 있고 이스라엘은 안 되고 있는 것을 눈을 뜨고 보아야 한다. 

2) 여호아하스를 납치해간 것은 하나님이 선교사로 파송하신 것이다. 

▷ 애굽에 노예로 간 요셉과 바벨론으로 포로 되어 간 다니엘이 선교사 아닌가. 못 깨달으면 그렇게 된다. 바벨론은 237되고 있다. 교회가 237이 안 되는 거다.

3) 더 무서운 것은 사탄이 237을 하고 있다. 이 사탄이 애굽을 사로잡았고, 애굽은 세계를 잡았다. 거기에 이스라엘은 사로잡혀 간 것이다. 눈을 떠야 한다. 

▣ 본론_ 시대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메시지를 정확하게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파수하는 곳에 세워 말씀을 주신다(합 2:1). 이 눈을 뜨고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는가? 

1. 틀린 것에서 벗어나서 정확한 언약을 잡아라. 

1) 판에 명백히 새기라.

-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가슴 판에 새기라는 것이다.

2)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 말씀하고 안 맞다. 

(1) 237 살리는 축복 받아야 될 사람인데 밥 먹는 것도 힘들다.

(2) 237나라를 살려야 될 사람인데 노예로! 근데 그래야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다. 

(3) 애굽이 날뛰는 것 같지만 잠시. 의인이 고난 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잠시다. 이걸 언약으로 정확하게 붙잡아야 된다.

(4) 못 깨달으면 이스라엘은 또 포로 되어 가야 한다. 그래서 237 나라 살릴 비대면을 대면화 시키는 것에 답을 얻어야 한다. 

3) 정말 정확한 언약 잡아 버리면 길이 열린다. 내가 언약 안 잡으니 안 열리는 것이다.

이 언약의 말씀을 판에 새겨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는 틀린 자리에 서 있는 여기에서 올바른 언약을 판에 새겨라.

(1) 멸망시키는 근본 배경인 사탄은 처음부터 아담과 하와를 무너뜨리고 노아 시대를 만들고 망하게 한 것이다. 문제는 우리 신자가 속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속아 있다. 

(2) 오늘 예배하고 기도하는 이유는 이 시대를 보고, 나를 보고, 나의 문제와 미래를 보면서 하나님 주시는 정확한 언약을 잡는 것이다. 그게 237 비대면을 대면화 시키는 것만이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3) 각자 자기 생각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만이 답이다.

2. 이 영원한 말씀이 오늘의 답이 되는, 그것이 언약이다. -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1) 이 말은 흑암에서 나와 이 빛의 언약을 굳게 잡아라. 복음을 굳게 잡으라는 뜻

- 이것만이 237 살릴 수 있다. 이것만이 우리의 능력을 초월할 수 있다. 사탄이 전 세계를 잡았기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만이 이길 수가 있다. 흑암이 온 땅에 덮여있기 때문에 빛이라야 된다. 

2) 오직 의인이란 복음 가진 자다. 구원받았으니 의인이다. 

- 오직 그리스도 외에 다른 걸로 안 된다. 흑암 세력 사탄세력은 가정을 무너뜨리고 난 뒤 후대를 무너뜨리고 우리의 산업을 무너뜨린다. 그것 가지고 237 세계복음화 못 하도록 방해한다. 그렇다면 답은 간단히, 빛이면 된다. 

3)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고 하셨다. 이 말이 항상, 언제든지 보도록 하라는 것. 그래서 ‘오직’이란 단어를 쓰신 것이다.

3. 더 중요한 건 과거에서 벗어나 미래를 붙잡아라. 그게 기다림이고 준비다.

1) 영안이 어두운 이스라엘이 미쳤다고 비웃을 때 바울이 이 말씀을 인용(롬 1:16-17)

2) 우리의 미래, 어디에 보장하는 게 가장 좋겠는가? 복음의 생명의 말씀이다. 

3) 엄청난 권력과 정치력 가진 막강한 천주교 앞에서 마틴 루터가 이 말씀을 인용했는데 전 세계 흑암이 꺾이고, 많은 영적 혼란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 결론 – 237 비대면을 대면화 시키는 시작이 뭐냐? 그게 기도다. 왜?

1. 나와 나의 산업과 학업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플랫폼(platform)이 되기 때문이다. 이 이후로 빛의 경제가 들어오는 것이다. 

2. 내 산업 속에 드디어 9가지 보좌의 축복이 파수 망대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빛의 경제, 빛의 학문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3. 완전히 237나라 살리는 안테나(antenna)가 되기 때문이다. 이리로 보고 들어 온다. 

이 언약을 굳게 잡고 24해야 한다. 그리고 성전건축 24하라. 약속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빛의 경제를 먼저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