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3 주일 1부 - 아낙산지는 이미 정복된 것이라 (수 14:6-15)

주일1부
한국어
작성일
2021-10-03 23:11
조회
4607

요약

하나님이 버리시면 나라도 없어진다. 애굽도 무너진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한두 명 통해서 나라도 회복된다. 모세오경이 이 얘기다. 아낙산지 왜 또 하냐? 공부가 아니다. 반드시 하나님 주시는 응답을 확인해야 된다. 뭘 확인해야? 아낙산지는 이 미 정복된 거다. 하나님이 약속하셨다.

▣ 서론_ 그러면 뭘 찾아야 되는가?

▷ 대부분 성도님들이 질문하는 게 똑같다. 불신앙이 생기기도 하고, 가끔 흔들리기 도 하는데 어떤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질문한다. 여호수아는 그렇게 기도한 적 없다.

1. 여호수아는 평상시 서밋타임 누리고 있었다

1) 모세를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평상시에 자기에게 편집

2) 40년 동안 기도 계속하면서 응답 상관없이 하나님의 역사를 설명 (설계)

3) 가나안땅 들어가 세계복음화하는 걸 계속 디자인

2. 기도를 평상시에 갖고 있으면 먼저 보는 눈이 달라진다

1) 물질(경제) 보는 눈이 달라진다.

▷ 광야길 가는 중에 가장 숨은 문제가 물질. 가나안 못 들어 간 사람들은 애굽에 있 을 때 안전하게 먹고 살지 않았냐는 것. 위기 올 때마다 애굽 땅에 들어가서 노예로 사는 게 맞지않냐는 것. 그러나 애굽에 나올 때 이미 하나님이 역사. 성막을 짓고도 남을 만큼 그동안 모았던 은금 다 가지고 오게 하셨다. 아말렉전투 통해 집을, 여리 고 정복을 통해 여호와의 곳간을 채우고, 아모리연합군을 이김으로 가나안땅 들어 갈 수 있는 능력을 충분하게 하셨다.

2) 문제 보는 눈이 달라진다.

▷ 과거에 묶인 사람은 반드시 실패. 오늘에 묶여있는 사람은 반드시 갈등. 미래에 묶여있는 사람은 반드시 승리

3) 미래 보는 눈이 달라진다. 아낙산지는 이미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3. 이 능력(힘)을 회복해야 한다. 눈에 보이는 응답은 그다음에 온다

▷ 밤새 고민해보라. 병은 그다음에 온다. 영적인 축복을 누리면 그다음에 영적인 보좌의 응답이 오기 시작한다.

▣ 본론_ 뭐가 중요한가? 여리고, 아낙산지 중요치 않다

1. 민 27:18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자, 여호수아

1. 24기도로 보좌의 능력이 편집된 자

2. 25기도의 설계로 시공간 초월한 자

3. 영원이라는 시간표 속에 기도하는 237의 빛을 가진 자

이걸 보고 여호와의 신에 충만한 자

1) 모세의 종으로 있다가 후계자가 된 사람

2) 담대한 믿음의 사람 (민 14:6-9)

▷ 우린 하나님이 주신 것 가지고 가는 것. 그것 깨닫는 게 평소 기도

3) 굉장히 지혜 있는 장군

4) 아주 큰 지도력과 신뢰가 있는 사람

▷ 그럴 수밖에! 오직 주만 바라본 것. 오직 말씀만 따라간 것. 오직 하나님의 능력 만 따라간 것

2.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자의 현장

▷ 여러분 현장에 성령의 역사 일어났다 그 말이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나?

1) 과거가 전부 응답 – 당연, 필연, 절대가 보인다.

2) 오늘이 응답 - 아낙산지

▷ 백성들은 아낙산지 앞에서 45년 전 그대로 두려워하는데, 이때 나선 노인 갈렙 은 모세를 통해 가나안 땅 들어갈 것을 말씀하신 것과 혹시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필경 이 땅을 차지할 것이라 고백. 이게 여호와의 감동된 자의 현장을 보는 눈

3)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자의 눈은 미래가 곧 응답

3.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자의 동역자 두 사람 (제자화)

▷ 제자화 되어야 역사 일어난다. 다락방 열 때 제자 찾는 걸 기준으로! 산업도 이렇 게 해야(제자 정신). 제자를 모아라

1) 제자는 문제 때문에 시험 들지 않는다.

2) 제자는 어떤 일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3) 제자는 사람 때문에 시험 들지 않는다.

▷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이 믿음으로 고백. 간담이 녹은 것을 정확히 본 것이다.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자,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현장,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제자, 끝이다.

▣ 결론_ 남은 하나님의 계획

▷ 아낙산지 정복하고, 가나안 땅 가는 거 아니다. 237나라에, 또 거기에 병든 자, 후대 살리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