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6 세계청소년수련회 1차 1강 - 흑암 세력 이기는 눈에 안 보이는 망대

작성일
2024-01-1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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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수련회를 해 보면 많은 은혜를 받지만 좀 놀랄만한 것은 없다. 렘 넌트 수련회를 해 보면 어른들이 놀랄만한 것이 너무 많다. ‘이게 차이구 나.’라는 생각이 든다.

여러분 응답도 있을 것이고 어려움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다 영원 한 것을 준비하는 시간표다. 지금 빨리 판단하지 말고 여러분은 평생을 두 고 봐야 된다. ‘지금 준비하는 시간표다.’ 그래서 이번에 강의 3개를 여러 분이 평생의 여정으로 잡고 메시지를 잡아야 된다.

오늘 1강은 여러분이 확인하고, 확신해야 될 부분. 저녁에 2강은 답 났기 때문에 어떤 기도의 망대를 세워야 되는가? 3강은 영원한 작품을 시작해 야 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되느냐는 부분이다. 이 3가지를 머리에 두고 있어야 된다.

여러분 머릿속에는 걱정도 있을 것이다. 공부 걱정도 있을 것이다. 그것도 이번에 바꾸길 바란다. 여러분이 만약에 영적 서밋이 되어지지 않으면 공 부 1등 해도 소용없다.

예를 들어서 최고 대학을 나와도 소용없다. 여러분이 영적 작품을 만들어 버리면 꼴찌 해도 성공한다. 그래서 불신자처럼 공부하지 말고 집회 마친 이후는 신자들처럼, 렘넌트처럼 공부해야 된다.

그게 무슨 말이냐? 여러분이 사물을 볼 때 그냥 보는 거하고 기도하면서 보는 거 하고는 천지 차이다. 여러분이 문제가 왔을 때 기도하는 거하고, 문제 오기 전에 기도하는 거 하고는 문제 보는 눈이 완전히 다르다. 여러 분이 기도를 모르는 상태에서 공부한다는 거는 굉장히 힘든 것이다.

흑암 세력 이기는 눈에 안 보이는 망대 (행 1:1, 3, 8, 빌 3:1-21)

그래서 오늘 1강은 흑암 세력을 이기는, 눈에 안 보이는 망대를 먼저 만들 어라. 뭘 이기는가 하니까 흑암 세력을 이기는 이것을 예수님이 직접 말 씀하셨다. 이것을 가장 잘 알아먹은 사람이 바울이다. 그래서 이번에 주 제 속에 빌립보 3장 20절 21절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바울은 공부를 아 주 잘한 사람이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서울대학을 졸업하고, 사법고시 합 격하고, 아주 뛰어난 장관 그룹이나 국회의원 그룹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다. 바울이 자기 문제가 해결이 안 된 것이다. 영적으로 국가도 그렇고 계 속 어려움 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러다가 그리스도를 만났다. 바울이 한 말이 빌립보 3장이다.

여러분이 눈에 안 보이는 망대를 지금 만들기 때문에 응답을 빨리 받으려 고 하면 안 된다. 제가 느끼기는 너무 쉬운 데 있는데 우리가 놓치는 것이 다. 그게 뭘까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제 주위에 있는 어른들, 교회 가 면 사람들 있었던 사람들이 거의 틀린 말을 한다. 상대방에게 물어보면 아 니다. 또 맞는 말인데 별로 가치 없는 말이다. 이기겠어요? 그러면 세상 못 이기는 것이다. 렘넌트는 뭘 가지고 있는지 여러분이 확인해 봐야 된다.

서론_ 심부름

이것을 모르면 세상에 심부름 해야 한다. 얼마나 억울한가?

1. RT 주위의 사람들(확인 - 확신)

렘넌트 잘 봐야 될 것이 렘넌트 주위에 사람들이다. 렘넌트는 여기에 안 속았다는 것이다. 꼭 명심해야 된다.

요셉은 가정형편이 너무 안 좋았다. 그 형들이 보통 일반 사람이다. 형들 이 세계를 움직일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다. 우리는 그 소리를 듣고 살아야 된다. 대부분 거기에 속는 것이다. 속는다고 하기보다는 그것이 기준이 되 어 있다. 형들은 보통 사람들하고 같다. 쟤가 무슨 옷을 입었냐? 쟤가 뭐 먹냐? 쟤가 무슨 말을 하느냐? 아버지에게 뭐라고 얘기하느냐? 아버지는 우리에게 뭐라고 하느냐? 그게 요셉의 형들이었다. 이렇게 해서는 세계복 음화는 못한다.

요셉은 세계복음화의 꿈을 꾸었다. 형들이 요셉 보고 미쳤다고 했다. 똑같 다. 여러분도 형들처럼 이런 식으로 살고 있다.

렘넌트 7명 잘 보시라. 렘넌트 모세. 다르다.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 은 어떤 수준이었냐 하면 왜 밥 잘 먹고 있는 우리를 애굽에서 끄집어내서 고생시키느냐? 거의 다 이렇게 나왔다. 거기서 정신이 바른 사람은 여호수 아 갈렙밖에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놀랍게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 땅 들어간 사람은 두 사람밖에 없다. 중간에서 만난 라합이 들어갔다. 가나안 에 들어간 나머지 사람은 렘넌트다. 하나님이 광야에서 세대교체를 한 것 이다. 왜냐? 들어가 봐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지금 무슨 말인지 알아듣 겠는가?

정확하게 역사를 확인하시라. 안 그러면 사탄 심부름한다. 확인하고 확신 해야 된다. 이것은 믿는 것이지 뭘 하는 것이 아니다. 정상적인 사람 같으 면, 쓰임 받을 사람 같으면 “우리가 광야길을 가다가 죽어도 괜찮다. 애굽 에 노예로 있을 수 없다. 우리 후대를 위해서 우리가 희생을 하더라도 가 야 된다.” 이렇게 했을 것이다. 그런데 “지도자를 잘못 만나서…….” 이렇 게 나왔다. 당연히 세대교체해야 한다. 그래서 한꺼번에 죽이면 또 안 되 니까, 이스라엘 민족이 나와서 다 망했다고 소문나니까 40년 걸렸다. 명심 해야 된다.

다윗왕 주위 사람들을 확인해 볼 필요 있다. 사울 왕은 나라 생각을 하나 도 안 했다. ‘어떻게 하면 내가 왕을 오래 하고 우리 아들이 왕을 하느냐? 다윗 큰일이네. 저거 보니까 너무 잘나가는데 저거 놔두면 저게 왕 되겠는 데…….’ 그게 사울 왕의 일평생의 고민이었다. 그리고 사울 왕 밑에 붙은 신하들이 자꾸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이다. 나라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안중 에도 없었다. ‘우리가 사울 왕 밑에서 지금 이렇게 잘살고 있는데 다윗 저 게 왕 되면 어떡하지?’ 그래서 다윗을 잡아 죽이러 가는 것에 생을 걸었다. 절대 어렵지 않다. 잘 확인을 해야 된다.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여러분 거의 속기 때문이다. “엄마 때문에 아빠 때문에.” “교회니까 어른들 때문에, 누구 때문에.” 이것은 여러분이 영적 상태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것이다. 속지 말라는 것이다. 여러분은 그런 레 벨의 사람이 아니다. 세계복음화 해야 된다. 가문 살려야 된다. 하나님 주 시겠다고 했다. 그거 받아야 된다. 제가 깨달은 것은 그것밖에 없다. 어른 들 무시하는 게 아니고 어른들은 세계복음화할 수 없는 것을 깨달았다. 세 계복음화하려면 지금 내 수준 갖고는 안 된다는 것을 꺠달았다.

7명 다 얘기 안 해도 알 것이다. 한 명만 더 말해 보자. 심지어 목사 될 신 학생들도 길갈, 벧엘, 여리고 차지하려고 싸운다. 엘리사는 그것 다 싫다 고 했다. 필요 없다고 했다. 끝까지 엘리야를 따라가니까 엘리사에게 무엇 을 원하느냐고 물었다. “내게 선생님이 받은 영감 갑절을 내게 주옵소서.” 그 사람이 세계복음화하는 것이다. 그래서 도단성운동이 일어났다. 역사 를 한번 잘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