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6 전도학 - 현장을 서밋으로 (행 19:1-7)

전도학
한국어
작성일
2021-10-16 19:27
조회
5051

요약

우리는 현장을 서밋으로 만들어야 된다. 서밋이라는 표를 낼 필요는 없다. 현장을 서밋으로 만드는 것이다. 전도 현장을 갔을 때 여러 가지 사람과 상황이 있을 것이 다. 다 수용하고 초월해야 된다. 왜냐하면 다 틀린 것도, 다 맞는 것도 아니기 때문 이다. 우리가 보려고 하는 것은 따로 있다.

▣ 서론_ 전도하는 눈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보려고 하는 것이다.

1. 현실을 정확하게 봐야 된다. 거기에는 다른 사실이 있고 숨은 진실이 있다.

이 세 가지를 참고하면서 영적 사실을 보는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의 계획이 보인다. 전도는 방법보다 이게 더 중요하다.

2. 이때 왜 이 문제, 이 응답이 왔는지 당연성이 보인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여기 온 것이다. 그게 필연이다.

이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꼭 주시는 목적이 나온다. 그게 절대다.

3. 이러면 우리의 방법과 업이 오직, 유일성, 재창조가 된다.

이게 전도의 시작이다.

▣ 본론_ 전도에 대한 하나님의 스케줄

1. 먼저 누릴 것

서론의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성경의 바울 팀이 전도할 때 가장 먼저 한 것이 있다.

1) 행 13:1-4 성령의 인도를 받으려고 방향을 잡은 것이다.

2) 행 16:6-10 마게도냐 가기 전에

3) 행 19:1-7 두란노 운동하기 전에, 로마로 가기 전에

이 자체가 응답이고 축복이다.

1) - 3)의 공통점은 마가다락방의 역사가 그대로 재현되었다는 것이다. 지금도 이 역사는 있다는 것이다.

2. 현장 서밋을 만드는 오직, 유일성, 재창조 (OUR)가 보인다.

내가 오직, 유일성, 재창조를 보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오직, 유일성, 재창조가 적용 된 것이다.

1) 행 13:5-12 그 마을에 가장 문제 되는 것이 해결됐다.

2) 행 16:16-18 누구도 할 수 없는 것이다.

3) 행 19:8-20 이런 일이 벌어졌다.

3. 현장 서밋이 일어난 이후에도 서밋의 응답이 계속되는 것이다.

여기까지 되어졌을 때 나와서 다른 곳으로 가야 된다. 기다리고 있는 곳이 많기 때 문이다.

1) 행 13:12 이 사람이 총독인데 완전히 깨달은 거다.

2) 행 16:19-40 귀신 들린 자를 고치고 그것 때문에 감옥소에 들어갔다. 바울 은 현장 이후의 서밋을 보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로마 시민권을 제시하지 않 았다. 이래서 감옥소에서 역사 일어난 것이다.

3) 행 19:21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 결론

1. 모든 것이 이(전도) 속에 있다. 전도는 하나님의 모든 구원 역사를 이루는 시간표이기 때문이다.

2. 세계복음화가 되어지니까 모든 게 다 따라온다.

3. 제자 때문에 모든 걸 다 가져다 주신다.

▷ 교회가 문 닫고 있는 시대에 여러분이 이 언약을 잡아야 된다. 주일학교 없어져 가고 있다. 한 명이라도 좋으니까 붙잡고 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