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5 주일 1부 - 세계복음화의 준비 (행 19:1-7)

작성일
2023-03-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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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론_ 두란노운동, 로마복음화를 앞두고 바울이 이 말을 한 이유 


예수님이 하신 중요한 말씀 

보혜사 성령이 너희 모두에게 와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으리라.(요 14장)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믿고 기다리면 임하게 될 것이다. 땅끝까지 증인 될 것 이다.(행 1:8) 

 ▷ 이 사실을 말씀하실 때 현장에 바울이 없었다. 그런데 현장에 있었던 사람보다 더 깨달은 사람이 바울이다. 그 말은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게 역사하시는 하나 님은 우리에게 역사하실 수 있다는 말이다. 먼저 아셔야 할 것이 있다. 아니, 나 는 신앙 생활하는데 응답이 오지 않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가?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아셔야 된다. 

1. 나의 영적 상태(영적 그릇)에 따라서 응답이 온다. 

이전에 내 영적 상태에 심어놓은 게 지금 응답 오고 있다. 그렇다면 바꿔야 된다. 영적 세계가 있다. 이게 내 것에 눈에 보이지 않는 그릇으로 만들어진다. 굉장히 중요하다. 

2. 영적 그릇이 만들어지면 그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영적 그릇이 만들어지면 운명이 결정된다. 운명이 결정돼 버리면 내 맘대로 못 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음에 근심하지 마라. 하나님을 믿으라. 또 나를 믿 으라. 보좌의 배경 믿으라. 그리고 보혜사 성령을 보내서 너희를 가르치고 깨닫 게 할 것이다. 마지막에는 능력을 줄 것이다.” 이것 말고는 세상 바꿀 수 없다. 

3. 그다음에 영원한 것(네피림의 역사, 보좌의 능력)과 연결된다. 

운명만 결정되는 게 아니고 절대로 막을 수 없는 결과 두 가지가 온다. 하나는 네 피림의 역사냐, 보좌의 능력이냐다. 틀림없다. 

▣ 본론_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1. 세상을 이기는 하나님의 방법 

1) 요셉 

“여호와의 신에 이만큼 감동된 자를 나는 본 적이 없다.” 이것이 렘넌트의 것, 여러분의 것이다. 거짓말에 절대 속지 말아라. 이게 여러분의 그릇으로 만들 어지면 여러분의 운명은 바뀐다. 낙심할 필요 없다. 

2) 모세 

호렙산에서 불타는 광경을 본 것이다. 그때부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됐다. 절대로 흔들리지 마라. 

3) 사무엘 

사무엘이 하는 말이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 비밀이기 때문에 가지 고 있다. 기도로 누리면 된다. 

4) 다윗 

“이날 이후로 여호와의 신에 크게 감동 되니라.” 

5) 엘리사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두 배를 내게 주옵소서.” 그 사람이 도단성운동을 한 것이다. 

6) 히 11장 인물 

히 11장 명단은 세상 이긴 사람들인데 죽음 속에 있었는데 이겼다. 

7) 예수님이 선택하신 갈릴리 사람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을 선택하면 복음을 안 받으니까 갈릴리 사람을 선택한 것이다. 출세를 노리는 바리새인, 헤롯당들은 복음 못 받는다. 그래서 갈릴리 사람들을 선택한 것이다. 

2.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하나님의 방법 

1) 하나님이 주신 것 

2) 믿음으로 받는 것 

“믿을 때 성령을 받았냐?” 믿음으로 받는 것이다. 흑암을 능력으로 이기면 되 는데 능력이 없다. 믿음으로 받을 것이다. 아무도 줄 수 없다. 

3) 하나님께 받는 것 

3. 다른 것으로는 내 업, 학업, 산업이 세계복음화 할 수 없다. 

세 번째다. 다른 것으로 내 업, 학업, 산업이 세계복음화 할 수 없다. 

1) 이 기도만이 보좌의 능력을 누릴 수 있다. 

2) 이 비밀만이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다. 

3) 237, 5000종족 살리는 능력은 이거밖에 없다. 

▣ 결론_ “받았느냐?” 

1. 성령의 영속설 -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지속되는 영속설 

2. 체험보다 더 중요한 게 믿음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자꾸 체험하려는 데서 문제 온다. 영은 눈 에 안 보이기 때문에 믿으셔야 된다. 

3. 이 언약(행 1:8) 붙잡고 기도 시작하시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 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것만 붙잡고 기도하시다 보면 어느 날 답이 온다. 그때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