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4 주일 1부 - 다 이루었다(요 19:17-30)

주일1부
작성일
2022-12-04 19:26
조회
9532

 ▣ 서론_ 나와 다른 사람에게 온 고난과 고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1. 우리에게 오는 고통과 저주를 해결할 수 없다. 

1) 내가 잘못한 것은 깨닫고 회개하면 되지만 원죄는 해결 못 한다. 

2) 요 8:44 불신자 유대인에게 “너희 아비 마귀”라고 하셨다. 사탄의 12가지 저주에 완전히 걸려있기 때문에 못 빠져나온다. 

3) 이 고통과 저주 재앙은 운명이라고 하는 선을 타고 오는 것이다. 

2.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을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 – 그리스도 

▷ 골고다(갈보리)에서 십자가에 처형당하시는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를 보내사 이 모든 재앙과 저주, 죄를 없애겠다는 약속이 성취된 것이다. 

3.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통당하시는 현장 밑에서의 사람들 

1) 유대인들은 거짓말하는 것에 자기 생명을 걸었다. 

2) 빌라도는 여론에 자기 생명을 걸었다. 

3) 군인들은 옷 하나 가지려 제비뽑기하는 데에 자기 생명을 걸었다. 

4) 예수님은 하나님의 완전한 뜻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에 목숨을 걸었다. 

4. “다 이루었다”라고 하신 예수님 – 모든 흑암 세력은 끝이 났다는 완전 승리 의 선언 

▷ 우리의 고난, 고통, 가장 어려운 부분, 나에게 가장 문제 되는 것을 가지고 어 떻게 해야 하나? 그리스도 복음 알면서 이 언약 붙잡고 답 내면 응답이 계속 온다. 

1) 가장 큰 문제 세 가지 

(1) 왜 어른들과 교회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가난한가? 

(2) 왜 아무것도 안 될 정도로 질병에 고통당하는가? 

(3) 왜 무능하여 불신자 종노릇하면서 전도도 못 하고 있는가? 

2) 확실히 붙잡은 언약 –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 끝내셨다. 나는 하나님 자녀 다. 왜 내가 여기 머물러 있어야 하나?” 이 언약을 확실히 붙잡고 난 후로 전 도운동이 일어나고 경제와 모든 사람 살리는 축복을 받았다. 

▷ 이 언약을 붙잡고 기도할 수 있다면 어디 있어도 괜찮다. 

3) 이 언약을 1순위로 잡아야 한다. 이 언약 말고는 1순위가 될 수 없다. 

▷ 많은 사람이 1순위가 아니다. 그래서 유대인처럼, 빌라도와 로마처럼 되는 것 이다. 이 언약을 1순위로 잡은 사람들은 다르다. 죽어도 괜찮다. 초대교회가 그랬다. 

▣ 본론_ 다 이루었기 때문에 세 가지 언약을 붙잡아야 

1. 문제 왔을 때 흔들리지 말고 언약을 바르게 잡고 기다리면 된다. 

1) 언약을 바르게 잡는다는 건 원인을 알고 있는 것이다. – 흑암이 전 세계를 뒤덮고 우리를 끝까지 무너뜨리려고 하는 것이다. 

2) 하나님이 주신 해결책(그리스도) – 이 언약 잡는 순간 흑암은 무너지는 것이 다. 초대교회 역사는 이때부터 시작된 것이다. 

3) 이걸 알고 누리면서 기다린 사람들 – 요셉(17년), 모세(미디안 40년) 

4)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행 1:3-8) - 하나님 나라 누리면서 기다리라. 몇 날 이 못 되어 성령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다. 

2. 오직을 발견하고 믿어야 된다. 

1) 다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2)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다 이루셨다. - 창 3:15, 출 3:18, 사 7:14, 마 16:16 이루신 것이다. 사탄·지옥·재앙 권세 다 끝내 버리셨다. 

3) 히 9:26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 셨느니라. 자범죄, 원죄, 우상 숭배의 죄 없애신 것이다. 

3. 절대를 발견하고 도전해야 된다. 

1) 행 2:1-47 마가 다락방에 참여한 사람들이 고난 당하신 그리스도의 부활을 보고 기도를 시작했는데 술 취한 줄 알 정도로 완전히 변했다. 

2) 행 11:19 환난 왔을 때는 안디옥교회를 세워 세계를 바꿔 버린 것이다. 

3) 행 12:1-25 베드로가 잡혀갔을 때 밤새 성도들이 기도했는데 기적이 일어 났다. 

4) 행 17:1, 18:4, 19:8 회당으로 들어갔는데 250년 만에 로마를 정복했다.

▣ 결론_ 속지 말고 결단하라 

1. 누리는 결단을 하면 무너지는 흑암 – 단 3:18, 주기철 목사, 손양원 목사 

2. 오늘의 결단은 미래를 좌우 

3. 우리의 기도는 후대에 영향